몸 마음 통일, 부부 통일을 이뤄야 천일국을 이룰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 통일, 부부 통일을 이뤄야 천일국을 이룰 수 있어

천일국이에요. 천일국은 천주평화통일국이에요. ‘천주(天宙)’라는 것은 하늘의 집이에요. 두 사람의 집을 말해요. 그래, 평화라는 것은 하늘나라에도 평(平)이요, 지상에도 평이에요. 평화가 되어야 돼요. 이것이 조금만 각도가 생기면 언제나 부딪쳐요. 십년 백년 가도 영원히 그것이 평행이 안 돼 가지고는 부딪치기 때문에, 만세의 태평성대를 부를 수 있는 전통사상은 끊어지고 잘라져 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한 두 사람이 돼야 됩니다. 몸 마음 해서 두 사람이에요. 부부도 두 사람이에요. 아버지 어머니도 두 사람, 자녀도 두 사람, 두 사람 두 사람 네 사람이 평행선이 돼 가지고 하늘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천하에 있는 모든 만국의 가정들은 부모님과 평행이 돼야 돼요. 부딪치지 않아야 돼요. 그 세계에는 싸움이 없습니다. 둘이 합해야 돼요.

그래, 우주의 모든 물건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광물세계의 분자를 보면 분자도 플러스 분자, 마이너스 분자를 통해서 쌍쌍이 하나돼 있어요. 곤충세계도 쌍쌍, 수놈 암놈이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인간도 수놈 암놈, 하나님도, 지상의 천지부모도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 사탄이 쌍이 되어 있는 걸 제일 싫어하니까 쌍소리라고 했다구요. 영원한 복지 제단을 하나님 대신 차지해 가지고 도적 왕초가 돼 나온 거예요. 내가 사탄을 멱살을 잡아 차 버리고 지옥에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내가 가는 곳은 나라든 세계든 이제는 다 후퇴하고 불살라버려 가지고 하나도 없는데, 거기에 씨를 심어 가지고 새로운 천하를 만들 수 있는 출발을 예고하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알겠어요?「예.」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되면 나라를…. 그래, 두세 사람이 기도하는 데는 하나님이 같이하겠다고 했지요?「예.」두 사람은 동양과 서양이 되고, 삼각은 동양 서양…. 동쪽이 서양을 가려면 북쪽과 남쪽을 합해 가지고 셋을 합해야 돼요. 천지이치가 그러한 통일 법이 돼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움직여야 뭘 해먹겠다고 하지요.

내가 몇십년 통일교회 교주 해먹었나? 몇십년 해먹었어요? 일생 동안 해먹었지요. 그래, 통일교회 교주만이에요? 하나님이 원하는 출발적 교주, 중간적 교주도 끝마치고 종말적 교주까지 만대 통일교회 통일세계 교주 놀음을 해야 돼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참부모라고 한 거예요. 영원히 참부모가 둘이 없습니다. 참스승이라는 것은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참주인이라는 것은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3대 주체사상을 갖춘 패권적 기준을 부여하기에 부작용이 없는 문 총재였느니라! 하나님이 아멘 하고 허락해 가지고 집문서를 맡긴 거예요. (박수)

그래, 통일교회는 대학원 이상 나와 가지고 머리가 조금 깨어 똑똑하지 못한 사람은 들어와 배겨먹지를 못해요. 내가 시키는 목적지가 무엇인지 모르고 옛날 똥개 마냥 주워 먹던 그것이 맛있다고 찾아가지, 그 입 가지고는 그 나타난 환경이 무엇인지 몰라요. 그래서 똑똑해야 돼요. 세상을 다 가로 잡을 줄도 알고 세로 잡을 줄 알고, 채에다 쳐서 씨 될 수 있는 것과 검불인 것을 가려낼 수 있는 주체적 주인의 행사를 대신할 수 있는 명망이 있는 사람이 통일교회에 남아지지, 찌끄러기 흘러갈 수 있는 패들은 못 남아져요.

아주머니, 여기 왜 왔어? 누가 데려왔나, 이 아주머니? 어디?「수원교회에서 부교회장 사모님으로 있습니다.」부교회장 사모가 일본 사람이야? 한국 말 잘해? 잘할 게 뭐야? 내가 수수께끼 같은 얘기를 하면 다 알아듣지 못할 텐데. 내 말을 알아들어야 잘 하지.

내 말 여기서 하면 70퍼센트는 못 알아들을 거라. 안 그래? 배가 고플까, 배가 아플까? 이거 한국 사람인 줄만 알았더니 일본 사람들, 서양 여자까지 너저분하게 있는데 배가 ‘아이고, 섭섭해. 배가 아프다.’ ‘아프소.’ 해봐요.「아프소!」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아프다’는 것하고 ‘아프소’하고 사촌과 사촌동생이에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나? ‘아프소’하고 ‘아프다’는 것하고 사촌동생이라는 거지요. 자, ‘아프소’ 하는 상대가 되지 말라구요. 그러면 슬픔의 역사가 나를 말아 제낀다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