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타고난 뭔가가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은 타고난 뭔가가 있다

선생님은 타고난 뭔가가 있다구요. 척 보면, 척 대하면 벌써 알아요. 또 몸이 알아요, 몸이. 여러분을 축복해 줄 때 이 사람을 저리 찾아가서 맺어 줘요. 가면 손이 알아요, 손이. 눈이 알아요. 그런 것을 내가 얘기를 안 하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을 믿는 사람이 함부로 하게 되어 있지 않아요. 또 제자들이 갈 때 바로 가라고 그러지, 그릇되게 안 가르쳤어요. 알았어요?

그래서 내가 훈독회를 지키고 있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 오니 가르쳐 준 모든 전부를 감정해서 무엇이 빠졌다는 것을 시정해야 됩니다. 아까도 그렇잖아요. ‘3대 법칙들을’이에요. 이 셋 가지고 얘기했기 때문에, ‘들’ 자를 빼면 벌써 안다구요. 슬쩍 넘어가도 알아요. 못 넘어간다구요. 전문가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러니 잔소리 말라구요.

상헌 씨가 영계에 간 것은 선생님이 보낸 거예요. 그 누가 가야 돼요. 그만한 사람이 없다구요. 또 그렇기 때문에 아이커스(ICUS; 국제과학통일회의) 과학자대회에서 8분과위원회가 철학사상인데, 종교 전체의 사상을 다룬 이 분과위원장까지 한 사람이에요. 얼마나 학자들이 반대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영계를 모르면서 무슨 잔소리야? 들어 보라구. 배울 게 많을 텐데.’ 이래 가지고 잔소리하는 입을 틀어막아 가지고 그 네임 밸류를 붙여 놨어요.

상헌 씨가 그랬어요. 세상의 모든 것은 원리를 가지고 해결했지만, 영계론을 해결 못 지었다고 했어요. 선생님도 하나님의 승낙을 받고 교시하지 않고는 말할 수 없어요.

그래서 사람을 보내 줘 가지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맡아 샅샅이 뒤져 보고하는 내용인데, 자기가 앉아서 듣고 평가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런 녀석은 모가지를 쳐 버리고 발길로 차 버려요. 똥개 같은 녀석들, 누구를 속이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백퍼센트, 천 퍼센트 믿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손해 안 나요. 영계의 사실을 누가 먼저 아느냐 해서 그 소식을 기다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앞으로 될 세상을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다 알아요. 잘 때 새벽이 되면 다 훤히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사지 사판을 뒤넘이치면서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가 있다구요. 시대가 변천할 때는 대번에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큰일을 책임지고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 문제, 하늘땅 문제를 말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그랬어요, 안 사랑한다고 그랬어요? 나보고 사랑한다는 말을 이번에 처음 들었어요. 훈련시켰지요. 좋다고 해 놓고는 감옥에 처넣어요.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갔습니다. 나쁘다고 하면 좋아져요. 그럴 때가 다 지나갔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하나님도 이러고 저러고 못 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눈을 이상하게 보면 뉘시깔을 빼 버릴 거예요. 여기에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는 십리 전에서 사람을 오지 말라고 전화해서 막을 때가 와요. 옛날에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몸뚱이 가지고 사탄세계를 지배해요, 하나님의 간섭이 없이. 다 아니까.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어머니가 이상하게 생각했지요. 2년 전에 1998년부터 또 다시 기도했어요. 이제부터는 진짜 선별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무슨 말을 했는지 다 기억하고 있다구요. 안 지키는 사람은 얼씬 못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오야마다!「예.」알겠습니까?「예. 알겠습니다.」스도!「예. 알겠습니다.」*언제든지 스도오리(すどおり; 그대로 지나침)라고 하는데, 뭐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안 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렇게 알고 해요. 목 안 쉬었나? 목 안 쉬었어?「예. 괜찮습니다.」그래,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