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도 통일원리를 가르쳐 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도 통일원리를 가르쳐 줄 수 없어

『……노기남은 한국에서 주교 생활을 하는 모든 성직자들에게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방법 중에서 그들이 결혼하여 자식 낳고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은 하나님 앞에 지극히 평범하고 세속적인 신앙인의 자세라고 주장했던 사람이다. 세속적인 것은 어느 것도 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기를 주장했던 사람이다. 그리고 내가 주교로서 신앙을 인도한 내용은, 통일원리에 비하면 지극히 초보자의 사고에도 미치지 못하는…』

누구 말이야, 이게?「노기남 한국 최초의 주교입니다. 노기남입니다.」노기남 주교가 왜 나와? 그러니까 물어 보잖아?「….」요전에 말하던 것 말이야, 요전 것.「처음의 거요?」처음 것 말이야. 이것은 다음에 세미나 해 가지고 선포한 내용 아니야? 노기남은 요전에는 없었어. 이 다음 거라구. 어떻게 했어?「예. 바로 가져오겠습니다.」빨리 가져오라구.

노기남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패인데 또 그렇게 해 놨구만. 살아 있는 사람이었어요. 요전에 보고한 것에는 살아 있는 사람은 없다구요. 자, 그거 읽던 것 마저 읽으라구.

『세속적인 것은 어느 것도 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기를 주장했던 사람이다.』

이건 살아 있는 녀석이에요.「아닙니다. 죽었습니다.」언제 죽었나? 영계에 갔지만 살아 있던 사람 아니에요? 천주교에 대해서도…. 천주교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이용도 목사하고 말이에요, 길선주 목사 같은 사람들이 있지요.

『……그리고 문선명 선생은 자신의 사고를 통해서 통일원리를 밝혀낸 것이 아니라 천상에 숨겨진 비밀을 사탄과 싸워가며 밝혀내신 것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일생 동안 기도하고 정성들이며 혈혈단신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왜 한마디 말씀도 계시할 수가 없었던가? 성약시대에 재림주님, 구세주, 메시아로 오신 분이 문선명 선생님이라 할지라도 우리들에게 일생 동안 하나님의 방향을 저버리지 말라고 계시할 수는 없었을까?』

그걸 가르쳐 주면 큰일이 벌어져요. 그들은 독신생활을 하고 그 나라를 버리라고 했는데, 그 권내에 태어난 사람들 앞에 하나님이 본래 이상 하던 그 주류적인 중심 내용을 가르쳐 주고 싶어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만약 그걸 가르쳐 주게 되면 오시는 재림주님은 뭐예요? 역사적으로 가르쳐 준 걸레 짜박지를 편성해 가지고 재림주 해먹는다는 그런 평이 날 것 아니에요? 절대성이 없다는 거라구요. 알겠나, 이 쌍것들아? 누구도 대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 혼자 영어(囹圄)의 몸으로서 있었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암만 통일교회를 잘 믿고 갔더라도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가르쳐 주지 않아요. 지상에서 배우고 가야지요. 영계도 선생님이 가르쳐 주라고 했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들을 모집한 거예요.

그런 사람이 세상에 있었나요?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도 못 모아요. 모르니까. 모이면 어떻게 할 테예요? 무슨 세미나를 해요? 성경을 다 알고 가 있는데 말이에요. 지금도 미지의 세계가 중간 패 그늘에 있으니, 그 이상 어떻게 아나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기에 와 앉아 있는 것이 얼마나 굉장한지 알아, 이 쌍것들? 만국의 대통령 된 그 사람들도 못 와 보고, 여러분 나라의 천황 패들도 못 오고, 누구도 여기에 못 와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종교계도 관계없으면 가당치 않다는 거예요.

자, 계속해 보라구, 무슨 말 했는지.「아버님, 책 가지고 왔습니다.」가져왔으면 그거 하라구. 읽어 보라구요. 다르다구요. 내가 알고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읽어 보라구. 서두부터 다르지요.「새로 가져온 것 읽을까요, 기독교인 120인?」그래, 그래.「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