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들이 재림하면 지상세계는 다 빼앗겨 버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영인들이 재림하면 지상세계는 다 빼앗겨 버려

『인류역사에 빛을 남긴 기독교 120인의 영계세미나 중간 보고서. 주제 :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예수님의 열두 제자 1. 가룟 유다의 고백』

가룟 유다가 유명했어요. 열두 사도들 앞에서 증언을 하기 시작해요. 왜? 원수까지, 원수의 아들딸을 결혼시키려고 하는 하나님의 아들 된 예수님도…. 이게 옛날에 자기를 팔아먹었던 원수 아니에요? 그러니 그때 시대에 이 사람이 네임밸류가 자기의 경제권을 쥐고 있었고, 시몬 베드로보다 앞서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먼저 나온다구요. 자, 읽어 보라구.

『……“나 예수는 다시 강림하신 재림주님을 스승으로 모시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 예수는 재림주님, 곧 메시아 앞에서 지상의 어느 여인과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제 새 진리를 밝혀내신 참스승을 따를 것이다. 그분이 다름 아닌 재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누구라구요? 문선명 선생이 어디 있어요? 내가 문선명 선생님인가? 나는 문선명 선생도, 아무것도 아닌데. 자, 계속하라구.

『……문선명 선생님! 저는 엘리야입니다. 교육에 대한 소감보다 한 가지 간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 날 때부터 원죄가 있다고 했는데, 지상인은 원죄를 청산 받을 수 있지만 이곳의 수많은 영인들의 원죄를 어떻게 청산합니까? 이들에게도 길을 열어 주소서.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으니 우리들도 자녀로서 부모를 모셔야 마땅하오나 모실 수 있는 혜택이 없으니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참부모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소서. 엘리야의 간절한 간청입니다. 엘리야 ―2001. 9. 7―』

엘리야의 간청을 들어줘야 되겠나, 안 들어줘야 되겠나?「들어주셔야 됩니다.」문선명 선생님, 내가 물어 보는 거예요. 답변은 여러분이 해봐요. 엘리야가 그렇게 간곡히 부탁하고 그러는데, 그것을 들어줘야 되겠나, 안 들어줘야 되겠나?「들어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간곡히 부탁하는데 지상에 있는 1억2천5백만이 되는 일본 사람은 간절히 요구하지 않는데, 안 들어줘야 되겠나, 들어줘야 되겠나? 몇천년 기다릴래요? 몇천년 된 사람들이에요, 저 사람들이 다. 몇천년 간 기다리려니 등뼈가 녹아나고 앉은 자리가 물러졌겠나 어떻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도 가르쳐 주지 않아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선생님이 저런 사람도 불쌍하게 생각해야 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왜 미리 태어났다가 죽어 가지고 이 야단이야?’ 이래야 되겠어요? 그 사람들 용서한다면 여기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용서해 줘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두 세계라구요. 지상세계를 용서할 것이냐, 도와줄 것이냐, 천상세계에서 알고 간곡히 부탁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것이냐? 어떤 거예요? 어디를 먼저 해야 되겠어요?

일본의 지지리 못나게 반대하는 족발이들! 똑똑히 생각하라구요. 너희보다 천배 만배 한을 가지고 기다려 온 사람들이에요. 그들에게 축복을 해주면 얼마나 얼마나 나빠하지 않지 않지 않겠느냐? 정신차려야 돼요. 다 빼앗겨 버려요. 재림하면 다 빼앗겨 버립니다. 여러분 조상들 앞길을 막고 뒷길을 다 막아 버려요. 바쁘다구요.

이 땅에 있는 멍텅구리들! 그래도 뭐 ‘부모님, 부모님!’ 하고 따라다녔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좋은 길로 해결해 주려고 천신만고 수고하더라도, 듣지 않고 하지를 않으니까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한국 놈들, 일본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