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어떤 무리도 따라올 수 없는 실적을 남기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세상의 어떤 무리도 따라올 수 없는 실적을 남기자

『……오리겐은 통일원리를 여러 차례 듣고 정독하며 깊이 연구해 보라는 강사님의 권유를 따를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초과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과격한 표현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리겐 ―2001. 9. 20―』

유정옥, 다음에는 공자의 13인의 제자 그것만 하고 좀 쉬자. 그 다음에 공자의 열세 명 제자가 기록한 내용이 있어요. 전부 그래요.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은 저런 길을 가야 할 텐데, 그 후손들을 다 어떻게 할 테예요? 이게 큰 사건이에요. 이것을 자랑해야 돼요. 통일교회 전통적 역사가 여기에 있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있고 하늘나라에 있어요. 그러니 과거 성인 성자들도 다 모르던 사실을 여러분은 아니까 여러분이 그만큼 영광의 자리에 가까이 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대신 잘 살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제일 문제가 가정생활이에요, 가정생활. 순결문제, 그 다음에 차별문제입니다. 순결문제를 첫 가정에서 천사장부터 범한 거라구요. 차별문제도 천사장이 범한 거예요. 주인을 쳐 버리고 자기가 주인의 여편네를 강탈해 버렸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인권유린, 그 다음에 공금약취예요. 사탄이 하나님의 소유를 속여 가지고 뒤집어 버렸다구요. 그 내용이 아담 해와의 타락한 동기가 되어 있어요. 그것이 뿌리가 되어서 전세계가 바꾸어졌다구요. 그 뿌리를 빼 버리지 않고는 세계의 모든 요사스러운 악한 죄의 뿌리가 뽑혀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것 때문에 지금 저나라에 가서 몸부림치고, 공자도 마찬가지고, 석가도 마찬가지고, 마호메트도 마찬가지고, 소크라테스도 마찬가지고, 다 그래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세상의 그렇게 물들어 살던 그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거기에 점령되면 큰일나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를 믿다가 반대 받고 지금까지 쫓겨다니고 그런 것을 생각하면 분통하지 않아요? 손가락질 받다가 말이에요. 그러니까 철저히 자기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기 갈 길을 훤히 알고, 세상의 어떠한 무리들도, 어떠한 계급의 사람들도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당당한 실적을 남기고 살아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그것 읽어 보자. 읽어 보고 좀 쉬자, 이제.

『……강의를 들으면서 혹시 나의 정신상태가 온전한가 한번 꼬집어보았는데, 틀림없는 현실이었고 꼬집힌 나는 ‘아야!’ 하고 소리쳤다. 수수작용, 참 평안한 가르침이다. 우리가 일상생활 가운데 항상 같이 해오는 덕행과 다를 바 없는데, 수수작용, 수수의 원리라는 사실은 새롭게 느껴지며 새 힘이 솟는다. 모든 원리가 다 그러하다. 수수의 원리만 잘 이해하고 실천해도 전쟁도 빈곤도 가정에 어려움도 없을 것 같다.』

그만하자구요. 다 이렇다구요. 유명한 사람들을 불러도, 조상 중에 잘났다는 사람들을 불러도 다 이렇게 증거 안 하면 모가지가 걸려 버려요. 끽! (웃음) 알겠어요? 여러분도 책임 못 하면 끽!「책임을 다하겠습니다.」책임 다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하늘땅을 편답해 가지고 거기에 대등할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천하를 ‘내 말 들어라!’ 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실적을 가지고 뻘꺼덕 뻘꺼덕 나라도 뒤집어 놓아야 책임 다했다고 하지, 책임 다하겠다는 것이 쉬운 줄 알아요? 그래, 해보라구요. 자, 기도해요. 어디 갔어? 유정옥, 기도하라구. (유정옥 회장의 기도) (경배) 자!

「지금 여섯 시입니다. 일곱 시 20분까지 식사 후에 강당에 모여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