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천일국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천주평화통일국인데, 천주(天宙)는 하늘 집이라구요. 천주라는 말은 수평적 하늘나라와 수평적 지상 나라를 말해요. 여기에 두 사람이 합해서 정착하는 것이 집이 되는 거예요. 정착하는 데는 통일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남자 따로 여자 따로가 돼서는 안 돼요.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자기 부부, 아들딸 전부 통일이 되어야 돼요.

무엇 갖고 통일하느냐 이거예요. 힘도 아니에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인데,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위해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축복 중심가정 아담가정도, 재림주 가정도, 참부모 가정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자기가 현재 살면서 쌓아 둬 가지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투입하는 것입니다. 전부 투입해야 돼요.

그러니까 갖고 있는 것을 완전히 투입하고도 계속해서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사랑의 길만이 가능해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진짜 사랑하는 상대를 갖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투입하더라도 아깝지 않아야 돼요. 참사랑은 뭐냐 하면, 열두 번을 투입해서 일년을 지내더라도 투입했다는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무얼 해줬더라도 부족함을 느끼고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이만큼 했으니 내년에 이렇게 해줄 것이다.’ 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이렇게 밀어 줘야만, 그런 전통이 서야만 아들딸이 많으면 많을수록 전부 다 그런 사상이 됨으로 말미암아 종족이 융성하는 거예요. 민족이 융성하는 거예요.

거기서 번창하기 때문에 망할 수 있는 가망성이 없어요. 발전일로 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원한 주인이니 만큼, 절대?유일?불변의 주인이니 만큼 그분이 바라는 소원성취의 안식처라는 것이 개인의 생각같이 요동해 가지고 무너지든가 없어지지 않게 돼요. 언제든지 발전해 가지고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수평이 벌어지면 종적인 면의 기준에 서고, 그러면 그 종적인 무엇이 있으면 구형이 이루어져 가지고 가정이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상하?전후?좌우 이러한 구형 구성의, 물체의 구성에 있어서 상하?전후?좌우의 이것을 입체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것이 전부 다 이렇게 맞아야 되는데, 보이지 않는 저쪽에 보면 이만큼 돼요. 설계할 때에는 점으로 하는 거예요. 딱 원형을 그리면 이것이 구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