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대로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하라는 대로 하라

여러분은 내일 모레까지 하라구요. 나는 오늘로 끝낼게요. (웃음) 나는 이것 다 알고 있는데, 어디 읽으면 벌써 틀린 것을 훤히 알고 있어요. ‘저 녀석은 저것 잘 못 읽는구만.’ 이런 생각을 하니까 틀렸어요. 몇 군데만 잘 읽어 주면 말이에요, 정신 차릴 것도 알고 있다구요. 사도 바울이 보낸 내용 가운데 30장 되는 것을 읽어 주면 참 좋을 거예요. 내가 한 시간만 설교하면 눈이 번쩍 뜨일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선생님 하자는 대로 할 거예요, 여러분 마음대로 할 거예요?「하시자는 대로 할 겁니다. (한 여자식구)」누구야? 시집을 내가 다시 보내고 싶은데. 소련 나라가 바꾸자고 하면 바꿔야지 별수 있어요? 남편이 반대하더라도, 3억이라는 인류를 한꺼번에 구할 수 있으면 그런 여자 하나 갖다 팔아먹는다고 통일교회가 무슨 손해 나겠어요? 8월 추석에 무르익은 황금빛 논밭에 벼 한 포기 뺐다고 손해나겠어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하고 싶으면, 하나님 명령이 있으면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너, 말 듣겠나, 안 듣겠나? 기분 나쁘지? (웃음) 알지도 못하니까.

선생님은 그럴 수 있는 간판이 붙어 있다구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일본은 딱 금 그으면 막혀 버려요. 현해탄이 문제가 아니에요. 일본해(동해)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일본에 손해배상 청구하려는 것을 장개석에게 내가 뭘 했는지 모르지요? 가만 놔두었으면 일본은 날아가 버렸을 거예요. 그것 다 모르지요?

구보키 회장도 장개석 앞에 대만을 유엔에 가입시키겠다고 했다가 죽을 뻔했어요. 여러분이 모르는 그런 역사가 많아요. 일본 정부의 나카소네가 어떻게 수상이 됐는지 모르지요? 누구 때문에 됐는지 말이에요. 그 다음에 수상이 누구던가? 누구?「다케시타입니다.」그 위에 뭐예요? 아베 신타로 장인이 누구인 줄 몰라요? 후쿠다 수상이에요, 뭐예요? 기시도 수상이고, 후쿠다도 수상 해먹었어요, 안 해먹었어요? 후쿠다는 누구 다음이에요? 나카소네 다음인가, 나카소네 위인가?

그러면 나카소네 다음에 누가 수상 될 줄 알았어요? 다케시타가 아니에요. 아베 신타로라구요. 그것 알아요? 아베 신타로는 나하고 약속한 문서가 있어요. 공개하면 일본이 벌커덕 뒤집어져요. 나카소네가 열세 명 된 것을 130명으로 만들어 준 사람이에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나, 이 녀석아? (웃음) 나카소네 비서 같은 얼굴을 이렇게 하고, 자기가 모르는 것을 안다고 말이야, 이 녀석.

아베 신타로가 수상 해먹겠으면 말이에요, 나카소네에게 갈 때 불알 붙들고 보자기로 매놓고 자야 돼요, 붙들고. 두 시간 전에 다케시타한테 빼앗겨 버렸어요. 그것 알아요? 그러니 일본 정부가 3개월, 6개월 못 가는 정부로 떨어졌어요. 어떻게 될 거예요? 누가 수습할 거예요? 중국은 얼마든지 낚시질할 수 있어요. 이제 10년이면 말이에요, 미국까지 경제력을 방어 못 하겠다고 야단이 벌어지는데, 일본의 힘 가지고 중국을 당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소련을 당할 수 있어요? 미국을 당할 수 있어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요.

미국을 보라구요.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 와서 10년 동안 고생했지만 점령 못 한 아프가니스탄을 미국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3주일 동안에 다 해치웠어요. 폭탄이 백 미터 떨어진 구멍이 있으면 열이 가게 되면 그걸 따라가서 구멍 있는 데 가서 순식간에 다 폭파하게 되어 있어요. 월남전쟁에서 혼난 미국은 다 해결하고 있어요.

북한도 그래요. 굴 뚫어 놓고 큰소리하더니 요즘에 쑥 들어가 버렸어요, ‘아이코!’ 하고. 세상을 모르는 사람은 그저 죽어 버려요. 선생님은 세상을 알아서 욕을 먹고 사나요, 세상을 몰라서 욕을 먹고 사나요? 일본 사람만 못해서 내가 욕을 먹고 살아요? 일본 무슨 천황이 되어 가지고 살려 달라고 못 하고, 나카소네니 무엇이니 잘났다는 왕이니 뭐니 살려 달라는 얘기를 못 해요. 국물도 없다구요. 만나지도 못하게 해요. 그렇게 알고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

자, 시작하라구. 저 사람이 누구예요? 유 회장이 누구예요? 일본 책임자예요, 선생님 심부름꾼이에요?「선생님의 심부름꾼이면서 일본의 책임자입니다.」(웃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선생님의 심부름꾼이면서 일본의 책임자다, 하는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계속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