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해 가지고 측정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교육해 가지고 측정하는 것

미국도 그래요. 미국이 앞으로 4년제 가지고 안 돼요. 바꿔야 돼요. 4년이면 민주세계, 돈 많은 세계에서는 도적질해서 산중에 쌓아 둔 산적 패물도 써 가지고 이래저래 할 수 있지만, 어디 약소국가가 4년 가운데 나라를 세울 수 있어요? 싸움판에서 대통령을 갈려면 그 나라는 영원히 싸우면서 망하게 되어 있지요. 안 그래요?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내가 차고 나가는 거예요.

용케도 이만큼 왔지요? 천일국이 나올 줄 알았어요? 유종관!「몰랐습니다.」곽정환!「몰랐습니다.」이제는 우리 조국이 남았어요. 우리 가정적 조국이에요. 내가 조국 대표예요. 가정의 대표예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 아니에요? 그렇지요?「예.」아담 각성한, 해와 각성한 가정적 실권을 중심삼고 나라에 대해 충고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우리 가정에 대해서 평할 것이 없지 않느냐? 통일교회 평할 것이 있으면 말해 봐라. 뭘 잘못했어?’ 들이대게 되면 전부 다 굴복하게 되어 있지요. 힘으로 나오면 힘으로 대하는 거예요.

손질을 먼저 하게 되면 방어해야지요. 그렇지요?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 선거운동을 자진해서 해주지 말라는 거예요. 교육해 가지고 평가해서 점수 채점한 대로 해 가지고 우리의 평화대사를 지지하는 패들하고 합해 가지고 공동회의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야당 패, 여당 패 다 들어올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거기에 있어서 두 사람을 빼 가지고,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을 추첨해서 빼 가지고 그 사람을 도우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불평하겠어요? 통일교회가 선거운동 했다고 그러겠어요, 어떻겠어요? 곽정환이, 알겠어?「예.」알겠나, 황선조?「예.」

확실해요. 다 교육해 가지고 시험도 치고 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다 알고 있잖아요? 누가 충성했느냐 이거예요. 야당 대표 세 사람 빼고, 여당 대표 세 사람 빼서 둘이 합해 가지고 세 사람을 털어 내는 거예요. 세 사람을 털어놓고 세 사람 가운데서 야당 여당 대표, 한 사람은 국회의원이 될 것 아니에요? 거기에서 제일 가는 사람을 투표해 가지고 ‘이 사람을 우리가 밀어 준다.’ 하는 거예요. 아무 데도 걸리지를 않아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교육해야 돼요. 국회에 들어가서 교육해야 돼요. 곽정환!「예.」황선조!「예.」야당 대표들을 모아 가지고 한 번 하고, 여당 대표들을 모아 가지고 한 번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해놓고 전부 다 교육하고, 그 다음에는 선생님을 불러대요. 국회에서 대통령이니 상원 하원을 합해 가지고 들이 죄겨 놓을 거예요.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그게 가능한 거예요. 그러면 나라가 찾아져요, 피 흘리지 않고.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정신차리라구요.

선생님이 여기까지 나오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온 게 아니에요. 죽을 수 있는 길에서 살아남아 왔어요. 거기에 사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얼마나 그리움이 많았겠어요? 흐르는 물까지도 그리웠어요. 감옥에 들어가서 개미하고 벌을 내가 참 좋아했어요. 개미도 들어와요, 거기에. 벌도 날아 들어와요. ‘이야, 네가 먹고 싶은 것이 뭐냐?’ 이거예요. 벌이 먹고 싶은 것이 뭐냐? 똥 내가 나는 거기에도 꿀이 있다는 거예요. 개미는 자기들이 먹는 벌레가 아니에요.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빈대밖에 없어요. ‘아, 빈대 잡아먹으러 오누만.’ 그것 얼마나 놀라워요?

파리도 들어와요. ‘이놈의 파리는 파리(Paris)에 갖다가 팔아먹어야 되겠구만.’ 천사장 나라 아니에요? 그것은 네 고향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랑스러운 것은 벌인데, 벌의 왕궁, 개미의 왕궁을 그 옥중에서 꿈꾸고 나온 스승임을 알아야 돼요. 사연이 많지요. 내가 그걸 시라도 써놓았으면, 노래를 해놨으면 천하가 보호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