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을 순결여자대학으로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신학대학을 순결여자대학으로 만들어야

선문대학에서 교가를 지어 달라는데, 교가를 못 지어 줘요. 1등도 안 됐는데? 대한민국에서 몇 번째야? 몇 등 했다구?「8등 했습니다.」8등?「예.」8등이면 재출발수로…. 8수 앞에 원수들이 많잖아? 이화대학, 그 다음에 어디야? 연세대학, 또 어디야? 서울대학!

요전에 레이아웃 한 모든 도면을 언제까지 지으면 좋겠어? 선생님 생각에는 2004년 전까지 지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와 더불어 그 기반 위에서 전세계 문인들을 통해서 찬양할 수 있는 교가를 지어라 이거예요. 나라를 통해서 교가를 다 빼놓고 나중에 선생님이 총평한 대로 틀림없이 수정해 가지고 그렇게 교가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장 선생님! 꿈에도 생각지 않았지? 교가는 선생님 말씀 가운데 갖다가 얼마든지 엮어 가지고 당장에 만들 수 있어요.

서울대학도 망구지(추태, 망신된 행동)지요? 서울대학이 문제 아니에요? 이화대학이 문제 아니에요? 몸 팔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될 것 같아요? 그것 알아요? 연세대학도 마찬가지예요. 뭘 한다구요? 뭘 해서 학비를 번다구요?「몸 팔아서!」가르쳐 주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가정교사!」가정교사, 가정교사 그게 뭐예요? 부잣집 딸들을 끌어다가 별의별 짓 다하는 거예요. 그런 패를 만들면 안 돼요. 알겠어요?

신학대학에 순결여자대학을 만들어요. 지금 당장에 출발해요. 이번 4월에 입학시험을 치지?「신청이 안 됐기 때문에 금방은 안 됩니다.」당장에 하라구, 찾아가서. 곽정환!「예.」서영희 시켜 가지고 이 총장하고 해 가지고 그것 해요. 이것을 함으로써 나라에 손해가 안 돼요. 1학년에 한 60명만 하면 별 문제가 아니잖아?「그런데 미리 허가가 나와야 됩니다.」글쎄 허가를 지금 내라구. 지금 정월 아니야? 입학시험을 4월에 하면 될 것 아니야?「기간이 있습니다.」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 내에 교섭해서 하라구. 안 되면 대통령실에 가서 싸워서라도 하라구. 안 되기는 뭐 안 돼?

순결대학이 여자대학이에요. 그 이름 가지고 할 수 있어요.「학교 내의 단과대학으로 순결대학을 할까요?」단과대학일 게 뭐야? 순결여자대학으로 간판을 붙여도 되잖아? 간판을 붙이라구. 거기에 음악과도 있고, 무슨 예술과도 있고, 순결 철학과니 무엇이니 다 집어넣을 수 있어. 종합대학에서 하는 것을 다 집어넣을 수 있다구. 그래 가지고 소화할 수 있게 하는 거야. 당장에 허가를 안 내줘도 할 수 있어. 해!「추진하겠습니다.」

추진이라니? 하라고 하는데 추진이야? 하겠다면 답변을 ‘합니다!’ 하면 될 텐데, 추진하겠다는 것은 언제 추진이야? 오늘도 추진, 10년 후에도 추진이야. (웃음)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그러면 총장 자격이 낙제라구. 내가 구두 시험했다면 낙제야. 결정적인 답변을 해야 할 텐데, 추진하겠다는 것이 뭐야? 곽정환, 알겠어?「예.」

‘순결대학이 원래는 여자대학을 대표해서 세계적으로 모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간판을 붙이고 순결대학을 시작합니다. 학과보다도 대학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허락하게 되면, 각 여자 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거예요. 학생이 지원하더라도 편지라든가 공문을 보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순결대학을 감사해 가지고…. 이런 여학생들이 다방면으로 갈 수 있는 길에 고속도로를 만들려고 하는데 반대해요? 이놈의 교육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허가는 무슨 허가야? 순결대학을 하고 있지?「예.」하고 있으면 순결여성대학이라고 붙이는 거야.「지금은 남자도 뽑혀 있습니다. 처음에는 여자를 뽑았는데 그 다음해에는 남자를 뽑았습니다.」남자는 두어두고.「예.」따라와서 하겠다면 선문대학에 순결남자대학을 하나 만들면 되는 거야. 여자 따라오기 위해서.

졸업할 때 순결남자대학 졸업증을 받게 된다면 순결여자대학 졸업생하고 결혼해 준다 이거예요. 어때요? 연세대학하고 이화대학 이상 나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서울대학하고 고대보다 나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