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천지를 향하는 결심이 빛나기를 바라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천지를 향하는 결심이 빛나기를 바라겠다

오늘 다 가나? 옛날과 달라져야 돼요. 새싹이 나왔어요. 새싹을 알아야 된다구요. 새로운 천지를 향하는 여러분의 결심이 빛나기를 바라겠다구요.

누가 왔나? 김윤상은 가나?「예. 내일 갑니다.」땅을 산 땅값 지불할 것이 없지?「지난번에 사신 그게….」얼마야, 그게?「3백만 달러입니다.」3백만 달러? 3백만 달러가 어디 있나? 다 털었는데.

「어저께 보내 주신 백만 달러가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준)」도착 안 해도 감사해야지. (웃음) 이제 천만 달러 가지고 다 끝내야 돼, 다음에 천만 달러.「예.」그러면 6월까지 해치우면 좋겠구만. 4월에 다 끝낼 자신 있어?「예.」그런데 돌을 붙여야지?「겉 부분은 다 붙였습니다.」언제 다 붙였어?「돌 공사는 다 끝냈습니다.」다 붙였어?「예. 겉은 다 붙였습니다.」

일성의 이동수를 데려다가 감리를 시키려고 했는데? 지도하고.「공사는 다 끝났습니다.」다 끝나도 잘 됐는지 한번 감리를 해야 돼. 한번 데려다가 감리를 시켜요.「예.」감리 해 가지고 따라오지 말고, 감리를 다 하고 돌아올 때 나한테 보고하게 해.「예.」아, 제일 기술자를 내놓고 그러고 있어? 영종도 비행장에 마루를 까는 것도 세상에 잘하겠다는 사람을 다 두어두고 이 사람을 불러다가 전부 다 만든 거예요. 그런 기술자를 데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문대학에 돌 붙이는 것이 어떤 거예요? 뜯어 붙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원석이 같은 것이 제일 중요하답니다.」중요한 것보다도 비가 새고 그렇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색깔이 같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광산을 가지고 대야 되기 때문에….」그래서 돌을 다른 데서 썼나?「아닙니다. 일신 것을 썼습니다.」글쎄, 포천 것?「포천석을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일신이 거기에 관계를 안 맺을 수가 없습니다.」관리를 전부 다 일신 책임자가 해서는 안 된다구요.「전체 감리는 본부장을 중심삼고 하니까 아버님 말씀대로 이동수 불러다가 한 번 더 체크하겠습니다.」

미리부터 이동수 감리하에 계획을 세우고 출발도 해 가지고 중간 중간에 감사하면서 해 나왔어야 된다구요.「예. 지시했습니다.」청평에 훈모님한테도 얘기해. 당장에 그것 얘기 안 했나? 내가 얘기하라고 했는데. 했어, 안 했어?「했습니다.」했으면 됐다구. 돌 붙이는 데는 그 사람이 알려진 거예요. 비행장도 안내하던 사람이 자랑하던데? 이동수 사장의 일신석재가 놀랍다고 말이에요. 외국 사람들도 이것 누가 했느냐고 한다는 거예요, 척 보게 된다면. 그게 잘못하게 되면 운다구요. 내가 갈 적 올 적 들러 보면 참 잘 했더라구요. 불러다가 감리 시켜요.「예.」

나는 21일 하와이에 들러서 미국으로 갈 거라구요. 19일은 청평 역사를 7년을 했는데 5백 회 끝났다고 ‘아이구 선생님, 기념하고 축하하는데 제발 와 주십시오.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그래서, 일찍 가려고 했는데 연장했어요. 21일에 떠날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다들 축하하는 의미에서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자, 그럼!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