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치리를 받을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법의 치리를 받을 때

나이가 많으면 저렇게 걸어다니는 것이 행복한 거야. 바른 다리를 잘 못 쓰나? 바른 다리가 더한가, 왼 다리가 더한가?「오른쪽 팔하고 다리를 못 씁니다.」오른쪽 팔하고 다리?「예.」왼쪽은 괜찮고?「예.」「왼쪽 뇌를 다쳤습니다. 왼쪽 뇌를 다치면 언어장애가 오고 오른쪽 뇌를 다치면 왼쪽 팔다리를 못 쓰지만 언어장애는 없습니다.」언어장애는 전기치료를 하면 나을지 모를 거라구. 뇌에 대한 모든 작용이 전기 작용이야.「4년 동안, 매달 병원비는 한 4백만 원씩 들어갑니다.」그거 누가 벌어 댔나?「집에 있는 것을 다 긁어대고…. 저축했던 것 다 날리고 그랬습니다.」그러면 이제 밥 굶나?「이제는 굶을 입장입니다.」아침을 못 먹고 왔어?「죽 먹었습니다.」(웃음) 아들들이 있으니까 다 벌어대야지.

「힘들어 가지고 땅 한 3천 평을 풀어 가지고 조그맣게 임대사업을 할까 생각하고 있는데….」네가?「예.」그만둬. 카프(CARP) 하지 말라는 것도 해 가지고…. 결국은 안 돼. 자기들이 암만 잘 하려고 해야 잘 안 된다구. 하늘이 협조하지 않아. 이제는 전보다 더 해.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두어. 옛날에는 사탄이 후손들을 이용했기 때문에 조상들이 말 안 들으면 다 가르쳐 줬는데, 이제는 말 안 들으면 막 데려가. 데려갈 때가 온다구. 무서운 때가 와요. 무서운 때가 오기 때문에 내가 지시를 하는 거야.

영계에서 지상계에 내려와서 가정들을, 자기 후손들을 처리하게 되어 있어요. 희망이 없으면 데려가게 돼 있어요. 지금까지는 그걸 허락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그걸 허락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법의 치리를 받을 때가 왔어요. 때가 법의 치리를 받을 때예요.

황선조, 그 동안 일한 것을 쭉 이야기해 주지.「예.」용선이! 교회 일을 들어 봐, 뭘 하고 있는지, 다 들을 줄은 알지?「예.」응. 들어 보라구. 보고해 주는 거야. (황선조 협회장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