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말을 절대복종하고 절대순종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선생님 말을 절대복종하고 절대순종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결혼을 너희들이 했어? 참부모가 해줬어, 이놈의 자식! 너는 문 무엇이야?「문경준입니다.」이놈의 자식! 결혼을 시켜 가지고 크게 쓰려고 했더니 똥 구더기가 되어 버렸어. 내가 가는 길을 해치고 있는 거라구. 지금까지 어디 가서 죽어 자빠졌나? 회개해야 돼, 이 녀석아!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부모님을 알고, 삼촌뻘이 된다고 말해도 통하지 않을 거야. 네가 책임진 입장이 되라는 거야. 그 이상 못 살아야 돼. 뭐야? 선생님 친척이라는 녀석이 왔다가 뭘 책임진다고 그러더니 도망갔다 이거야. 선생님 위신이 뭐야? 몇백 명 이상, 몇천 명이 밥 굶고 있는 거야.

선생님 성격을 알라구. 무서운 사람이라구. 잘못하면 잘라 버려, 친족이고 무엇이고.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동생들이 붙들고 길 떠나는데 ‘제발!’ 하며 통곡하는데도 불구하고 발길로 차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온 거야. ‘내가 돌아올 때는 해방해 줄 테니, 내 말 들어라.’ 하고 나온 거야. 내 말을 너희들이 절대복종하고 절대순종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문 사장!「예.」내 사정 봐서 그러는 게 아니야. 장병수, 장병주? 네 오빠 되는 경찰 하던 사람 죽었나?「아직 살아 있습니다.」전도를 왜 안 해?「여기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할 때면 건강하시느냐고 꼭 문안을 드리곤 합니다.」안부보다도 통일교회 원리를 들으라고 해.「그게 간단히 안 됩니다.」안 되면 싸움을 해서라도 결판을 내야 돼, 네가 죽든지 내가 죽든지. 그럴 때가 왔어.「그 부인도 아파도 뵙고 그렇다고 하면서 그래요.」말은 잘 하는구만. 그걸 어디 가서 피할 거야?「대대손손이 기독교라서….」

보라구. 그 조상들이 다 돌아갔다고 이야기해. 알겠어? 장로교가 뭔지 알아? 미국이 조상이야. 미국 장로교의 모든 노회장들이 다 돌아가고 있어. 이제 미국에서 4월 28일에 14만4천 교회 목사들을 축복해 주게 돼 있어. 세상을 몰라 가지고 전부 다….

문 사장 딸, 네 이름은 뭐라구?「선애요.」너는 또 뭐라구?「정숙이오.」너희들이 그냥 그대로 가 보라구. 내가 망쳐 벌릴 거야. 왜? 역사에, 문 씨 가문에 오점이 남아. 똑똑히 알라구. 내가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제일 가까운 것이 형제를 수습하는 거 아니야? 형제끼리, 그 다음에 부모의 대, 그 다음에 할아버지 할머니 대! 복귀가 그거야. 형제를 수습해야 돼.

여기에 와서는 내가 조상이지, 형제들 가운데는. 문 사장!「예.」형이지?「예.」말 듣겠나, 안 듣겠나?「들어야지요.」세상적으로도 들어야 되고, 신앙적으로도 들어야 돼. 이놈의 자식! 기성교회 다닐 때는 열심히 다녀 가지고 통일교회, 반대하는 교회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영락교회 아니면 안 되겠다고 꼬리를 젓던 생각이 나?「무슨 말씀이신지….」

영락교회에 다니지 않았어?「제가요?」그럼?「아닙니다.」어디 교회였나?「저는 상도교회를 다녔습니다.」글쎄 기성교회 아니야?「예. 기성교회입니다.」그 기성교회를 중요시했지, 형님이 가르치는 말을 중요시했어?「형님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기간이 얼마나 걸렸어?「저는 그렇게 많이 안 걸렸습니다.」하루라도 그렇지. 못살고 그래도 자기는 형님을 믿고 따라가야 되는 거야. 문 사장은 편하게 살 생각을 하지 말라구. 다 회개해야 돼. 똑똑히 알겠어?「예.」

죽게 되면 영계에 가서 형님이라고 해도 안 통한다구. 원리원칙이 있어. 탕감복귀의 노정이 그래. 그거 다 내가 짐을 지고 해결했어. 흥진 군을 비롯해 네 아들딸을 영계에 보내 가지고 그들을 다리 놓고, 제물 삼아서 죽을 이 인류를 붙들고 나가고 있어.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흥진이가 죽은 날을 기념 한번 해봤어? 조카가 아니야. 영계의 사령관으로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지?「예.」그것을 사실로 알았어? 못 믿었지?「어쨌든 믿었습니다.」믿긴 뭘 믿어?「모르는 입장에서….」모르니까 못 믿은 거 아니야? 모르는 입장에서 정상적으로…. 알고 믿는 것이 아니야. 모르고 믿는 거야.

지금도 그래. 축복해 준 너희들을 불러 가지고 이렇게 충고하는 것이 내 책임이 아니야, 사실은. 여기에 대통령들의 형제를 모아 놓고 이래야 돼. 대표 자리에서 야당 여당의 형제들을 다 모아 가지고 내가 삿대질도 할 수 있는 거야. 그 이상 자리에 왔기 때문에 지금 이 놀음도 가능한 거야.

용선이! 형님 말 들었지? 잘 들으라구. 훈독회 열심히 해. 병이 나을지 몰라. 형님은 진리를 찾기 위해서 먹을 것도 잊어버리고, 죽을 사지 사판에서 뜻만 생각하다가 죽지 않고 살아남았어.

죽을 생각을 하기 전에 그 길 간다고 생각해야 돼. 그래서 내가 붙들어서 오라고 했어. 밤이었으면 내가 찾아갔을 거야. 동생이 마지막 길을 갈 수 있는데, 거느리지 못하는 슬픔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는 거야. 나한테 누더기 옷을 입고 나타났더라구. 동생들의 갈 길을 잡아 줘야 돼.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