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세계가 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세계가 되려면

이번에 이슬람이 기독교를 공격하는 것도 그거예요. 중동이 아시아예요. 이슬람과 유대교가 싸움 벌어지는 것이 그거라구요. 아벨이 지금까지 맞았던 것을 전부 다 찾아올 수 있는 때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이 팔레스타인을 공격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화해를 붙여 가지고 형제가 되게 해야 된다구요. 그것은 지금 현재의 모슬렘이라든가 기독교가 못 해요. 불가능해요. 원수예요. 역사적으로 원수인데 화합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을 내가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이스라엘하고 팔레스타인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학계와 종교계를 연결해 가지고…. 이렇게 되니까 자기들이 몽땅 포위되어 버리겠으니 반대한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하는 것이 싫다고 해서 보이콧을 한 거예요. ‘그럼 너희들이 해봐라!’ 해서 결국은 여기까지 온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이슬람하고 기독교가 싸움하고 있는 생사지 결판을 지어야 할 이때에 있어서 이것을 그냥 놔두면 인류가 멸망당한다구요. 어디로 갈 거예요?

싸움하게 되면 원자탄도 쓰고, 그 다음에는 생화학 무기까지 쓰게 된다면 큰 전쟁이 문제가 아니에요. 한 개인이 가 가지고 부락을 망치는 것이고, 뉴욕 같은 데를 한 사람이 가서 전부 다 망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아무리 힘 가지고도 안 되고, 힘이 없다고 진다고 해도 안 돼요. 아무리 싸워도 그것으로 끌날 수 없는 시대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중간 역할을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해 나온 것이 뭐냐? 종교계를 연합하기 위해서 하나님 대회부터 시작한 거예요.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모슬렘의 하나님이 다른 분이 아니다. 딴 종교의 하나님이나 기독교의 하나님이나 마찬가지다.’ 하나님 대회를 통해서 하나 만드는 했어요. 그렇게 초종교 운동을 세계적으로 해 나온 거예요. 또 초민족 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그것을 해놓고 그냥 내버려둘 수 없어요. 민족 민족이 갈라졌으니 합동결혼을 통해서 전부 다 엮어 놓은 거예요. 모슬렘까지도 현재 축복을 시켰다구요. 뉴요커 호텔을 중심삼고 국가의 중요한 사람들, 장관으로부터 수상까지도 끌어다가 교육을 다 시킨 거예요. 거기에서 모슬렘의 맨 꼭대기 사람까지도 교육시킨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문제가 커요.

이제는 종교연합운동이라든가 국가의 모든 분쟁문제라든가 이것을 수습하지 못하면 평화의 세계가 안 돼요. 국가만 해서 평화세계가 된다고 정치적인 힘을 빌려 가지고 소련과 미국이 평화조약을 맺어 가지고 해도 안 된다구요. 종교권 내에 있어서 자기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자 해도, 이겨 가지고 했다고 해도 그렇게 안 된다구요.

자진해 가지고 이 일을 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면 가인이 지금까지 아벨을 핍박한 것을 모르고 있어요. 가르쳐 줘야 돼요. 얼마나 아벨을 핍박했다는 사실! 그 전통이 현재 기독교면 기독교, 현재 모슬렘이면 모슬렘의 안팎으로, 내적 외적으로 상충된 이것은 언제나 부딪치게 되어 있어요. 내적으로 암만 맞았다 해도 외적으로 틀어지는 거예요.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내적인 면에서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이, 세계적인 모든 종단장들을 규합해서 많은 회의를 했어요. ‘내적으로는 하나되었다!’ 하는데 외적 생활을 보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미국생활이 뭐야? 우리들은 머슴생활하고 이게 뭐야?’ 차이가 남으로 말미암아 차이 있는 것을 화해할 수 있는 놀음을 못 하거든. 그러니까 원망이 벌어져 가지고 이번에 뉴욕의 형제(쌍둥이)빌딩을 격파해 버린 거예요. 그것이 싫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하게 되어 있어요. 격파함으로 말미암아 고자세를 가진 미국이 외적 경제력과 정치력을 가지고 지배해서는 안 된다는 그런 각성 운동이 벌어졌어요. 이 사건으로 세계가 새로운 차원으로써 도약할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종교의 권한을 가지고도 세계를 터치 못 하고, 국가의 권한을 가지고도 세계를 터치 못 하고, 유엔의 권한을 가지고도 세계를 터치 못 하는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이런 시대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