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귀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첫사랑이 귀한 것

생각해 보라구요. ‘아이구, 축복받은 남편도 옆에 있는 저런 남자하고 바꾸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봐요, 안 해봐요? 자기 절반을 뚝 자르는 거예요. 사랑을 절반으로 뚝 잘라 버리는 거예요. 또 계속하면 종적인 면에서 그렇게 하고, 또 그 사람의 행동이 좋다 하게 되면 자기 남편을, 옆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칼질한다는 거예요. 사실 그렇다는 거예요. 무서운 것이에요. 천지가 팔려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것을 붙들고 살면 천지가 그게 내 것이 되지만, 그것을 마음대로 해부하게 되면 내 것이 없어요. 팔을 잘라야 되고, 전부 다 해부하게 되면 배를 잘라야 되고 위장을 잘라 버려야 돼요. 내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이 젊은애들?「예!」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이기느냐? 타락할 때 사탄과 사랑하는 힘이 사랑하기 전의 양심의 힘보다 강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반드시 개인주의 성 개방 문제가 생겨나요. 사탄의 흉악한 열매로서 다 망해 버리는 거예요. 희망이 없어요. 그것이 깨져 나가면 희망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결혼들 다 했지요?「예.」첫사랑이라는 것이 귀한 거예요. 거기에 생명과 모든 재산, 1대가 아니라 자기 일국 전체를 투입해 온 거예요. 그것이 끊어지면 다 잃어버려요.

자기 여자 몸뚱이를 자기 것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얼굴 같은 것, 여자 얼굴이 남자같이 수염이 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면도하게 되면 아기를 젖먹일 때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만져도 보근보근 다 이러니까 자기같이 만지는 거예요. 만지고 젖을 빨지요? 어디에 앉아도 쿠션이 좋아요. 남자는 대번에 뼈가 닿는다구요. 아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구요. 아기를 사랑하는 엄마 때문에 남자는 보호해야 돼요.

코디악에 가면 연어를 알지요? 올라올 때에는 아름다운 모양이지만 한 달 동안에 서로 서로가 상대를 묶어 가지고 알을 낳기 시작하면 사자보다 더 무서워져요. 이야!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알을 낳는 암놈을 보호하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안 그래요? 세상에 악한 남자들이 아이 밴 여편네를 버리고 도망가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연어는 그것을 보호하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보호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알을, 새끼를 낳게 된다면 암놈보다도 수놈이 더 보호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동물의 세계,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티’라는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있어요. 요즘은 어디 가든지 어머니와 둘이 앉으면 그것을 보자고 해서 보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것을 싫어해요. (웃음) 사실이 그래요. 소설(드라마) 같은 것은 천번 만번 봐야 남는 것이 없어요. 하도 많이 보게 된다면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제목도 다 잊어버려요, 일년도 안 가 가지고. 그것은 보나마나예요.

그러나 동물세계를 보라구요. 동물세계의 비밀이 전부 무엇에 걸려 있느냐 하면, 사랑의 전통을 뚜렷이 남기기 위한 이런 놀음이에요. 수놈들이 격투를 하는 거예요, 반드시.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수한 씨를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사랑의 세계에서도 격투예요. 우수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최고의 수놈이 되고 암놈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전체를 위해서 자기 몸을 희생시킬 수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들이 상대를 보게 되면 자기 생명을 걸고, 생사지권을 걸고 싸워 가지고 이겨서 암놈을 찾아가려고 그런다구요. 이야!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우수한 종자를 남기기 위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첫사랑을 우수하게 느꼈으면 우수하게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혼하는 것은 하늘나라를 팔아먹는 것이요, 나라와 모든 전체를 팔아먹는 것이요, 자신의 조상을 팔아먹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복귀 과정에 있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을 끊게 되어 있으니 이어 나가지만, 본연의 기준에 가게 되면 이혼 자체가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영적 체험을 하게 된다면 다른 생각을 한 번만 해도 6개월까지 가고, 3년까지 간다구요. 딱 막혀 버려요. 그런 체휼이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