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변하더라도 나는 안 변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세상은 변하더라도 나는 안 변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성진이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해서 내가…. 이혼을 자기들이 강제로 협박해서 한 거예요. 어머니 오빠들이 와 가지고 자기네 문중은 기독교 문중인데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는, 재림주를 표상하는 사람은 사돈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문중이 들어 가지고 쫓아내라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영락교회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이놈의 기성교회, 영락교회가 원수라구요.

이제 한경직 목사를 불러다가 통일교회 반대한 것을 물어 보라구요. 회개하고 통곡을 할 거라구요. 자기들은 출세한 양반이라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면서 허울 좋게 얼굴 간판 가지고 해먹겠다는 사람은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지만 교주라는 생각을 안 해요. 여러분이 불쌍한 자리에 있으면 그 이상의 자리에 내려가려고 하지. 이것들을 고생시켜 가지고 한푼이라도 뜯어서 재산을 모아 가지고 뭘 한다는 이런 생각을 안 해요. 거기에 보태 주려고 하지요. 마음은 못 속여요. 선생님을 20년 40년 따라가려고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자기가 손해 안 난다는 거예요. 자기를 이용 안 해요. 자기에게 몹쓸 자리에서 힘든 것을 시키지만, 그렇게 가야 좋겠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어디 가 보라는 거예요, 이용하고 차 버리나.

선생님이 이화여대를 쫓겨난 사람들을 이번에 하와이에서…. 그때에 아버님을 만나 가지고 아버님을 대해 가지고 울고불고 이러면서 맹세하던 것, 끝까지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아버님을 따라간다고 맹세하고 나온 사람들이에요. 세상이 험한 세상이다 보니 절반이 다 상처를 입었어요. 절반 이상이지요. 36가정을 축복할 수 있는 예물을 사다 주면서 같은 예물들을 다 나눠 줬어요. 세상에 그럴 사람이 어디 있나?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밟아 치우고 ‘이 쌍년들! 왜 그때의 약속을 안 지켰어?’ 해야 돼요.

세상은 변하더라도 나는 안 변한다구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은 변하더라도 부모는 변하지 않는 거예요.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탕자의 비유가 있잖아요? 동생이 잘사는 아버지한테 세간나서 분깃 탄 것을 다 팔아먹고, 그 다음엔 먹을 것이 없어 가지고 돼지우리에서 돼지 먹던 것을 주워 먹다가 ‘아이구, 우리 부모는 그렇지 않으니 이제는 종의 종이 되더라도 돌아가겠다.’ 해서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오게 될 때, 맏아들이 있었는데 맏아들이 결혼한 맏아들이 아니에요. 맏아들을 위해서 혼수로 준비하고 준비했던 모든 것, 반지니 무엇이니 그 탕자 아들한테 그것을 내 입히게 될 때 그 형님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나? 딱 그 자리가 가인이 아벨을 죽일 수 있는 자리예요. 왜 하나님이 동생 제물은 받고 내 제물은 안 받았느냐 이거예요. 딱 그런 거예요.

거기에서 동생을 위하게 될 때에는 부모님이 좋아하고 이웃동네까지 칭찬할 수 있는 것이 틀림없는데, 그것을 알 텐데, 자기가 아버지 이상 더 가깝게 대해 주고 다 이랬으면 부모가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이야, 갖고 남은 모든 예물, 동생 것까지도, 앞으로 돌려준 몇 배까지 잘살게 되면 찾아서 너에게 주겠다.’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데 잘못해 가지고 쫓겨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그러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인사조치를 그저 끽 반대로 해버려요. 어떠냐 이거예요. 전부 테스트해 봤어요. 여기 전부를 테스트 다 해봤다구요. 자기들은 모르지요? 그런 사람들은 그 이상 하게 되면 꺾어져 버리겠기 때문에 그 이상을 안 해요. 그 이상을 시키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