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주는 사람에게 굴복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위해 주는 사람에게 굴복하는 것

그래서 그것 허가가 나오면…. 조정순!「예.」어디 갔나?「여기 있습니다」그게 진짜야?「진짜입니다.」나도 가짜로 아는데? (웃음) 그 원리를 중심삼고…. 병원에서는 플러스 마이너스 둘을 쓰거든. 이것은 하나를 쓰는 거예요. 하나 가지고 플러스극 마이너스극으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하는 거예요. 한 곳으로 매일 하면 통하지 않아요. 플러스극으로 매일 하면 통하지 않기 때문에 마이너스극으로 하면 찌익 통하는 거예요. 마이너스극으로 통하지 않게 되면 플러스극으로 하면 찌익 통하는 거예요. 그것은 틀림없는 결과예요. 상당히 효과가 나는 거예요.

저 사람은 지금 세상에 병원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래?「그렇습니다.」집에 하나만 있으면 뭐 병원에도 갈 필요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실제 그런가 요즘에 와 가지고…. 어머니가 미국에 가져가고 하와이까지 가지고 가서 해봤어요. 나쁘지를 않아요. 부었던 것도 하게 되면 낮아져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서….

뜸뜨는 것도 그래요. 내가 뜸을 수만 장 떴을 거예요. 내가 몸에 대해서 예민한 사람이에요. 어디에 무엇이 이상하다면 그것이 어떤 병이겠는가를 전부 다 체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시니 우리 같은 사람을 잡아서 쓰는 거예요. 한번 결심하면 자기가 해보기 전에는 안 돌아서요. 우리 애들도 그래요. 아버지 어머니의 명령을 안 들으려고 그래요. 내가 아버지 어머니의 지시를 안 받겠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자기는 자기 생각이 있으니까 해보고 나서 안 되게 될 때 하라는 대로 하지,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면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서 돌아서 가지고 서게 될 때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혼자도 갈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특수 성격을 갖고 있어요.

어머니도 말 같고 이런…. 남자들은 잘생겼지요. 여자들은 잘 못생겼지만 말이에요. 아들딸을 낳아 자랑하지만, 그거 기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서 참고 위해 주어야 돼요. 참고 위해 주는 거예요. 그것은 변함이 없어요.

학교에서 선생님의 친구들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전부 다 나한테 와서 의논하고 그랬어요. 친구가 돈이 없다고 하게 된다면 학비 가져온 것을 전부 다 주는 거예요. 학비를 어떻게 해요? 집에서 부쳐 올 수 있어요? 노동하는 거예요, 밤에 가서. 사흘만 하게 되면 찾아와서 따라오는 거예요. 그게 그래요. 위해 주는 사람에게 굴복하는 거예요. 천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여자들의 비밀이 있으면 선생님한테 전부 다 말해야 편안하다는 거예요. 내가 안 들으려고 해요. 들어야 뭐 그런 얘기지요. 영계에서는 다 풀라고 그래요. 직고하라는 거예요. 직고하면,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기준에 걸게 되면 변하지 않고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끊어지지 않는 한 어디 가든지 날아다니는 대로 따라다니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뭐냐 하면, 내가 문제예요. 변할 수 있는 내가 문제라는 거예요. 그래서 참선 같은 것을 하면 하나에 초점을 맞추어 가지고 눈이 변하지를 않아야 돼요. 그 훈련을 하는 거예요. 숨쉴 때에도 이렇게도 쉬어 보고 이렇게도 쉬어 봐서 어떤 것이 편안하냐 이거예요. 딱 바른 자세로 그 초점을 맞추어야 된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도 걷는 것을 보게 되면 허리가 안 구부러졌지요? 감옥에 들어가서 3년 동안 허리를 구부리고 이러고 살았지만, 그 대신 언제든지 운동을 해요. 척추가 휘면 건강에 지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