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무서운 것이고 제일 좋은 것이 생식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제일 무서운 것이고 제일 좋은 것이 생식기

문제가 누구라구요?「자기입니다.」어디가 문제라구요?「생식기!」매일 변소에 가지요, 여자나 남자나? 세 시간 만에 한 번씩 가지요?「예.」그 소리를 들을 때 그것이 경고의 말이에요. 언제나 그것을 알아야 돼요. 남자는 세 시간 만에 한 번씩 그것을 꺼내 가지고 만져야지요? 그것 만지는 데는 앞으로 손이 함부로 만지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정도(正道)를 가야 되는 거예요, 정도!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어머니에 대해 아버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이렇게 이렇게 간다고 하면 그냥 간다는 대로 가지, 이랬다저랬다 안 했어요. 약속한 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모를 거라, 약속한 것을. 다 잊어버렸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 의해서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고 그런 거예요.

어저께 강현실이 2002년에 천지가 하나된다고 그랬다고?「예. (강현실)」정말이야?「예.」나 그것 처음 들었어.「전에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나한테 얘기했어?「예.」내가 잊어버린 모양이구만. 어제 저녁에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야, 나보다 낫네!’ 했어요. (웃음)

나는 찾아서 맞추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다 맞추어 가지고 이룬 것을 보고 있으니 나보다 낫잖아요? 그것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데, 가만히 앉아 가지고 그 잔칫상에 들어와 가지고 동참했으니 나보다 낫지. 그렇지? 나보다 낫잖아?「아닙니다.」그때를 바라보고 나와 가지고 여기에 동참해 가지고 ‘아이구, 내 때가 됐다.’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잖아? 선생님이 그것을 알았지만 죽자살자 오만가지 곡절을 거쳐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말이야. 그러니까 나보다 낫잖아? 알겠어요?「예.」

제일 무서운 것이 어디라구요?「생식기!」생식기예요. 쓰기를 잘못 쓰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들이 되어서 부모에게 불효한다고 하면 회개하라는 거예요. 회개하라는 거예요. 그 자식들이 잘못하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회개하라는 거예요. 일하기 싫고…. 일하기 싫지요? 탕감 길이 싫지요? 눈 탕감, 그 다음엔? 내려가야 돼요. 눈 탕감, 코 탕감, 입 탕감, 귀 탕감, 그 다음엔 손 탕감, 그 다음엔 뭐예요? 제일 어려운 뿌리인 생식기 탕감이에요. 생식기가 오관 십관을 통일시켜 주는 거예요.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사랑이 말이에요.

결혼했지요, 다들?「예.」사랑을 해봤나? 안을 때 요렇게 안나, 이렇게 안나? (행동으로 해보이심) 그래야 돼요. 남편만 생각해서는 안 돼요. 위에 있으면 동서를 안고 남북을 품어야 돼요. 자기 남편만이 아니에요. 남편에게 있는 전체를 품고 이래 가지고 잡아당기면 뼈와 같이…. 자기 뼈를 갖다가 접하기 위한 것이 부부가 사랑하는 거예요.

문중 전체를 대신해 가지고 품고, 나라 전체를 대신해 가지고 품어야 돼요. ‘이 길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해서 뼈를 맞추고 골수를 맞추고 살을 맞추고 전부 다 맞추는 거예요. 그것 하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생명을 밟고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내가 가는 사랑 길은 생명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거기에서는 남편을 위해서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아내를 위해서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죽고 사는 문제를 뛰어넘어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것은 그 원칙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세상에!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그런 것은 생각도 안 했는데, 그런 것을, 생식기 철학에 대해서 논하는 조상이 되어 버렸어요. 그렇지요?「예.」제일 중요한 거예요. 여자는 거기에 다 맞게끔, 남자는 거기에 다 하나되게끔 구조적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둘이 하나되면 반드시 쉬익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기에다 프로펠러를 달아 가지고 이렇게 돌리면 후욱 내려가지만 반대로 잡아채면 쉬익 올라가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날아 올라간다는 거예요. 같이 날아가게 해야 돼요. 천국은 그런 부부가 들어가는 곳이에요. 그것 알겠어요?「예.」남편 아내의 그 사이에는 제삼자가 개재 안 돼요. 모든 것을 부정하는 거예요. ‘이것만이 제일이다.’ 할 수 있으면 쉬익 수직으로 올라간다구요. 알겠어요?「예.」

제일 무서운 것이고 제일 좋은 것이 그것이에요. 사랑하는 시간은 뭐냐? 자기의 혈족, 나라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성자가 태어날 수 있는 길도 그 길이니만큼 사랑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핏줄을 맑혀 가지고 자기가 이 땅 위에 와서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혈족을 남기고 가야 돼요.

제일 무서운 것이 뭐라구요?「생식기!」생식기라는 것이 뭐냐 하면, 생명을 담은 그릇이 생식기다 이거예요. 생명의 밥을 담은 그릇이 생식기! 식사, 식사를 의미하는 것이고 번식한다는 뜻이 있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