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서 제일 문제가 생식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내게 있어서 제일 문제가 생식기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훈독회 파괴분자가 되니까 그만 해야 되겠다구요. (웃음) 문제는 나예요. 내가 문제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문제예요. 남 욕 잘 하는 사람은 빨리 늙고 빨리 죽어요. 왜? 자기 입으로 그 말을 하는 거예요. 다 남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뒤집어씌우는 것들은 빨리 죽어요. 빨리 망해요.

임원규는 꾸준히, 언제든지 앞에 와 앉아요. 내가 구박을 하더라도,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어디 가서 돌아다니다 이제 왔냐?’ 하더라도 그런 티 없이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하와이 데려간다고 약속했어, 엄마. 이번에 가서 시 마운틴이라고 바다 가운데 산이 있는데, 거기에 가서 튜너(tuna)들 잡아오라고 할 거예요. 이번에 윤태근도 데리고 가 가지고 그 놀음 했다구요.

「윤태근도 데리고 갈 거예요? (어머님)」아니야. 내가 떠나는 날 바다에 가라는데 다 안 가려고 그래요. 그래서 윤태근한테 ‘야 녀석아, 너 남아서 데리고 가!’ 했어요. 안 갈 수 있어요? 집에 가기를 바라지만 내가 ‘이 자식, 가!’ 한 거예요. (웃으심) 한 20명이 가거든. 가 가지고 고기를 일흔 한 마리를 잡았다나? 그렇게 잡았다고 좋아하는 거예요. ‘야 이 녀석아, 전부 다 크지 않지?’ 하니까 전부 다 20킬로그램 30킬로그램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킹 새먼보다 크거든. 그런 것을 잡았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래는 큰놈들은 백 파운드 150파운드 180파운드 나가요. ‘조그마한 새끼들 잡아 가지고 좋아하는 것보다도 큰놈을 잡아야지.’ 그랬지만 말이에요. 그게 빅 아이(big eye)라고 눈이 크다구요. 튜너 중에 눈이 큰 튜너가 더 비싸다구요.

가서 내가 하라는 대로 할 거야?「예. (임원규)」가서 밤낚시를 해야 돼, 밤낚시. 밤낚시가 더 재미있는 거라구.

자, 누가 문제라구요?「자기가 문제입니다.」내게 있어서 제일 문제가 무엇이라구요?「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입니다.」마음도 아니에요. 생식기예요, 생식기! 마음이 문제에 걸리는 것이 생식기 때문이에요. 타락이 사실이라면 그렇지요?「예.」

여자들!「예.」생식기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그것 누구 거예요?「남편 것입니다.」자기 거예요?「아니오.」알기는 아누만. 절대적이에요. 남편 것이에요. 첫사랑을 한 남편 것이에요.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니다가 결국은 죽은 남편의 무덤에 가 가지고 회개할 것이 꽉 찼다는 거예요. 별의별 생각, 요사스런 생각을 하는데, 그 길이 틀어지지 않아야 행복한 거예요. 그것이 완전해야 자유가 있고, 평화가 있고, 행복이 있어요. 자유와 평화와 행복 가운데는 참사랑이 있어야 돼요. 참사랑을 기반으로 한 자유?평화?행복이어야 돼요.

이번에도 그렇지요? 천지부모의 이상인, 뭐예요?「자유 평화 행복의!」거기에 사랑과 통일을 다 빼 버렸어요. 행복 가운데 다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천일국?「안착 만세!」안착 만세! 영원히 이동할 수 없다, 만세! 다 끝났다는 거예요.

천년 만년을 가더라도 틀림없는 씨요, 틀림없는 생명을 지닌 씨이기 때문에 심으면 그대로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 가정을 그대로 하게 되면 천국은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천국 나라를 여러분의 혈통을 통해서! 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핏줄이 세계를 창조하고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무서운 거예요. 수많은 선조들 가운데 자기 하나 더럽힌 것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휙 그어 버릴 텐데. 저나라에 가 가지고 어떻게 피해요?

누가 문제예요?「내가 문제입니다.」자기의 문제가 뭐예요?「생식기입니다.」뭐라구요?「생식기!」생식기(生殖器)라는 것이 뭐예요? 생명을 심는 그릇이에요. 생식기가 그렇잖아요? 생식기가 그렇지요? 생식! 생명을 먹는 그릇도 생식기(生食器)예요. 이게 ‘심을 식(殖)’ 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결혼해서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동했던 것이 다른 데 가서는 동하지 않는다! 사길자! 혼자 살면서 남자가 그리울 때가 있어, 없어? 사길자!「예.」있어, 없어? 왜 한숨을 쉬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