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를 주관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생식기를 주관해야 돼

이것이 문제예요. 제일 무서운 것이 생식기예요. 뒤집어 놓으면 천지가 뒤집어져요. 가정으로부터 전부 뒤집어져요. 한국 전통이 놀라워요. 결혼을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이것이 사탄의 전시장이 되어 버렸어요.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전시장이 세상의 남녀들의 생식기가 되어 버렸어요. 알겠어요?

그것이 원수가 돼요. 원수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영원히 나를, 일족을 파괴시킬 수 있는, 핏줄을 끊어 버릴 수 있는 원수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것은 기관총보다도, 원자탄보다도 더 무서운 거예요. 기관총은 일대를 망하게 하지만, 이건 역사적 후손을 망쳐 버려요. 에이즈 같은 것이 그렇잖아요? 알겠어요?「예.」

그래, 무엇을 조정해야 된다구요? 무엇을 주관해야 된다구요?「생식기!」‘우주주관 바라기 전 자아주관 완성하라’ 했는데, 그게 뭐예요?「생식기를 주관하라는 것입니다.」생식기를 주관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또 했구만. 알겠나, 젊은 여자들!「예!」

여자들에 대해서는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했다구요. 유혹하게 되면 말이에요. 돈, 미모! 제비 패들한테 아줌마들이…. 요즘에는 아줌마들이 남자보다 더 바람피워요. 제비족들, 젊은 놈들한테! 세상에! 완전히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집이 없어요. 집이 없다구요. 안식할 수 있는, 안착할 수 있는 집이 없어요. ‘너희들 부부가 안착할 수 있는 생식기를 갖고 있어, 돌아다닐 수 있는, 들개 모양으로 되어 있어?’ 그것이 이동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