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든지 교육문제를 생각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어디 가든지 교육문제를 생각해야 돼

윤 총장이 있을 때 유명한 교수들이 기거할 수 있는 집을 얼마를 지으라고 했는데, 그런 말을 안 해?「저번에 남미에서 아버님이 결정을 해주셨는데, 그 다음에는 아직 여유가 없어서…. (이경준)」여유는? 자기들한테 돈 내라는 거야? 내가 돈 대주는 거지.「아산 캠퍼스에 국제기숙사를 지을 때 아버님이 말씀하신 석좌교수들이 기거할 수 있는 곳도 몇 개 정도….」콘도미니엄 시스템으로 지으면 된다구.「예.」

이제는 그런 데 있어서 우리 사상을 안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몰려들게 돼 있어요. 3년씩 와 살고 가라면 전부 다 집 팔아 가지고 와서 사려고 할 거예요. 칠십 넘은 사람이 집 팔아 가지고 왔다가 돌아갈 때는 돈을, 저금통을 안 가지고 돌아가요. 부자가 되게 돼 있어요. 돈 걱정하지 말고 빚도 좀 얻어다 쓰려면 써.「예.」

내가 준 돈이 빚이야.「예.」금년에도 얼마야?「지난번에 주신 것이 천만 달러, 125억입니다.」아, 그 전에 또 준 게 얼마야?「그것까지 합치면, 제가 맡고 난 다음에 2백억을 주셨습니다.」2백억이 넘잖아?「예. 넘게 주셨습니다.」

그 돈을 통일교회 세계본부 짓는 데 썼으면 큰 청사가 생길 것을 알면서도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라구. 이것들은 자기 살 기반 닦을 것을 생각하지, 학교 짓는 데 돈을 한푼이라도 기부 안 하려고 생각해. 윤정로, 그런 생각 해봤어?「저는 돈이 없습니다.」선생님은 돈이 있어서 이 놀음을 하나?「예. 아버님만이 생각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감히….」

내가 대학을 하면 자기들은 중고등학교를 세우고 소학교를 세울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대학을 세워 줬는데 중고등학교, 소학교, 유치원도 세워 달라고 하겠나? 그런 계획을 다 해야 돼요. 교육문제를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어디 가든지 교육문제를 생각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