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자르딘은 고향 땅과 같은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남미에서 자르딘은 고향 땅과 같은 곳

그래서 자르딘도 학교 세울 것을 미리 다 해놨지, 건물과 더불어?「예.」다 해놓은 거예요. 중고등학교 사무실까지 전부 다 해놓은 거예요. 그것을 옮기려고 하잖아?「현재로서는 뭐….」축구팀을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했겠나?「잘 만드셨습니다.」아니, 축구팀을 안 만들었으면 윤정로라는 사람이 캄포그란데로 이동하겠다는 생각을 하겠나? 어디가 기준이냐? 자르딘이 기준이에요. 거기서 선생님이 고생하고 거기서 전부 다 출발했어요. 그게 고향 땅이에요.

미란다 강하고 쁘라타 강이 거기에서 합수하잖아?「예.」그게 초소예요. 그 결과, 열매와 같은 자리에 있는 것이 살로브라 호텔인가? 그것도 마찬가지지? 그게 한 계통이에요. 고기들이 거기는 잘 보여요, 낚시를 하면. 맑은 물 흙탕물이 거기서 나눠지는 것 아니에요? 우리 대나무 밭 거기부터 나눠져 나가지?「예.」그런 곳을 남미에서 구하기가 힘들어요. 그런 곳이 없었어요. 거기를 그래서 잡은 거라구요.

언제 가더라도 배만 가지고 나가면 언제든지 점심 찬, 저녁 찬, 3시 찬을…. 그래서 한 집 먹고 살 수 있는 곳이라구요. 그것 알아요? 미란다 강이나 쁘라타 강 옆에 나무만 잘 길러놓으면 여름에도 그늘 없이 고기들을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말이에요. 딴 데는 더워서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거기서 낚시를 하기 위해서 고기를 길러서 얼마씩 뿌려놓는 거예요. 그걸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양식장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서 김윤상보고 2만 평에 해당하는 낚시터를 만들라고 했는데, 양식도 안 하고 고기를 잡아먹고 다 없애 버리지 않았어? 내가 돈을 줘 가지고 몇백 마리를 산 줄 알아? 아나 말이야.「예. 압니다.」그것 다 어떻게 됐어?「크고 있습니다.」크고 있어? 스크리 뱀이 다 잡아먹었다는 소문이 있던데? 두 마리인가 세 마리인가 있다는 말이 사실이야?「아직 확인은 안 됐는데….」두세 마리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나한테 보고하더라구. 그것 다 잡아먹어.「오리도 잡아먹습니다.」오리를 잡아먹으면 고기 잡아먹는 것은 보통이지. 그러면 물을 뽑아 가지고 정리해 주고 다 그래야 돼. 그런 것이 들어오지 못하게끔 방어도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

그것 뭘 하려고 그런 줄 알아요? 빠구를 길러서 놓아주고 새끼들을 기르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물만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거기에 수초 밭이 있어야 돼요. 그 3배 되는 수초 밭이 있어야 알을 까 가지고 큰다구요. 먹이를 안 주더라도 자기가 벌레를 잡아먹고 그래야 강에 놓아둬도 살아요. 주어서 먹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가서 다 잡아먹혀요. 그것 훈련시키기 위한 그런 것을 생각하고 다 했는데, 관심이 없어요.

그 다음에 거기에 에마 같은 것 있었잖아?「타조요?」다 죽었다며? 타조 말고 말이야. 네 마리가 2년이 지나서 20마리 가깝게 됐는데 표범이 와서 다 잡아먹었다며? 요즘엔 없다며?「요즘엔 개가 들어와 가지고 오리를 잡아먹고, 에마는 야생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철이 되면 돌아오고 그럽니다.」그런 거야.「오리는 들개가 들어와 가지고….」어떤 들개? 그러면 들개를 보고하고 잡아 버리는 거지. 총이 있잖아?「개를 잡으면 감옥에 들어갑니다.」아, 글쎄 보고하고 하는 거야. ‘어떻게 하느냐, 오리를 다 잡아먹는데?’ 경찰에 보고하면 될 것 아니야? 우리가 오리를 사육하는데 다 잡아먹는다고 말이야. 그렇게 허가만 맡으면 쏴서 잡는 거야. 야생은 그래야 된다구.

아이구, 내가 이제는 또 환태평양이니 해서 바다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관심이…. 이번 2월, 금년도 갈지 말지 해요.「한번 오십시오. 너무 안 오셨습니다.」응?「브라질에 안 오신 지 오래 됐습니다.」브라질이 좋아하지 않는데 가서 뭘 하러 가? 좋은 별장을 세계에….

브라질 땅 어딘가? 땅 이름도 다 잊어버렸다! 우리가 땅 산 데, 맑은 물이 나는 데가 어디?「벨지도!」벨지도에 설계비까지 주어 가지고 설계해서 한 180억 들여 가지고 성 같은 것을 지으려고 했는데 다 보류했어요. 꼴 보기 싫어서! 그것 자기들끼리 하면 싸움판이 돼요. 전부 다 흘러가 버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