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접받고 살던 그런 습관 풍습이 있으면 곤란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대접받고 살던 그런 습관 풍습이 있으면 곤란해

보지 않던 아줌마들은 일본 아줌마들이야?「여성연합의 지부회장들입니다. (황선조)」여성연합 한번 전부 다 모이라고 하면 좋아하겠구만. 하와이에 오라고 하면 좋아할 거라구.「예. 한 번 불러 주십시오. 아버님. (문난영)」(웃음) 몇 명이나 돼?「여성연합이요?」응.「전국적으로는 많지요.」그래서 몇 명을 부르면 좋겠어?「한 2천 명이요.」2천 명을 부르면 교육 벌금으로 한 사람 앞에 백만 원씩만 내게 하면 되지.

효율이는 나갔나?「아닙니다. 밑에 있을 겁니다.」그 사람은 언제든지 나중에 아물아물하고…. 고달픈 모양이지?「아버님, 2백 명이요. (문난영)」어디로 가나? 시집갈래? (웃음) 미국 사람한테 시집가겠다면 내가 주선해 주지.「지난번에는 20명밖에 못 다녀왔거든요.」하기야 거기에 가게 되면 천막 가지고도 더울 때니까…. 천막이 아니고 그냥 자더라도 더워서 땀을 흘릴 테니까 천막이 필요 없고 호텔이 필요 없지. 전부 다 호텔에서 대접한다는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강가에서! 배를 항구에 한 대 박아 놓았다가 그것을 타고 거기에서 자고 이러면 제일 좋지. 휴가철에 해수욕하고 다 그렇게 벗고 사는 곳인데 뭐.「괜찮습니다, 아버님.」

아침, 점심, 저녁은 손님들이 오는 곳이니만큼 패스트푸드가 수두룩하니까 한 번도 아침부터 점심 저녁을 안 해주더라도 먹고 살 수 있게끔 자기들이 해결하면 제일 좋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시중을 하나도 안 해주고 자기들이 해먹는 거야. 굶겠으면 굶고 말겠으면 말고. 그 대신 내가 강력한 훈련을 시키는데 불평하는 분자들은 몽둥이로 후려갈길 거라구.

나이 많아 가지고 남편들, 아이들한테 대접받고 살던 그런 습관 풍습이 있으면 곤란해. 알겠어?「예. 그런데 수련을 강하게 하려면 잘먹어야 됩니다.」그래, 잘먹으라구. 누가 먹지 말래? (웃음) 돈을 가지고 가서 매일 통돼지 한 마리씩 삶아먹겠으면 먹고, 자기들이 해먹으라구. 누가 뭐래? 이런 밥 한 끼도 안 해먹이려고 그래. 그래야 새로운 전통이 되고 절약되잖아? 안 그래? 그러면 황선조가 좋아할 거라구. 부담이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