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없더라도 책임질 민족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없더라도 책임질 민족이 필요해

『……종교란 무엇이냐? 이러한 역사적 기준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기준을 결정하지 못하는 종교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이것도 번역해 주나?「예. 하고 있습니다.」어디서?「일본어로 하고 있잖아요? (어머님)」그래? 또 영어는?「영어는 없어요.」없어? 자!

『……인류를 위해 제물을 쌓고 희생의 피를 일시에 뿌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 악랄한 공산세계를 타파해 버리고 평화의 왕국을 건설해야 할 책임이 오늘날 종교에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은 다방면에 손을 대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 분야로부터 공업 분야, 정치 분야, 문화 분야, 종교 분야까지 모든 면에 손을 대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래요? 방향을 제시하고 수습해야 할 것은 종교만이 아닙니다. 이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훈련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 바다도 손대고 있어요, 바다. 바다를 누가 책임져요? 육지를 누가 책임져요? 그거 하나님이 다 책임져야 되는데, 하나님의 아들딸 아담 해와가 상속받을 수 있는 것, 상속물이 없다구요. 그것을 내 것이라고 하고 또 아버지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아버지 것이 아들 것이 못 됐기 때문에 문제다 이거예요. 아버지 것이 되고 아들 것이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이 하나되고 생명, 핏줄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된 기반이 돼야 되니까 혈통이 문제예요. 그 혈통을 잃어버린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이걸 찾기 위해서 참부모가 와서 혈통 부활운동을 하는 거예요.

1967년이면 몇 년인가? 35년 동안이에요. 금년이 2002년이지요?「예.」35년 동안 잃어버렸어요. 저런 말씀을 매장해 버리고 누구 하나 생각한 사람이 있어요? 한국 자체도 부정하고, 일본 자체, 미국 자체도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은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 책임인가 알아야 됩니다. 큰 아마존 강이 흐르고 있는데, 그걸 제방을 만들어 막아야 된다는 거예요. 제방을 만드는 설계도도 다 돼 있고, 제방을 만들 수 있는 산도 돼 있어요. 땅도, 산도 준비돼 있는데 그걸 누가 책임지느냐?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요. 그것이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없더라도 세계의 어떤 민족 가운데서 이 사상을 가지고 이 일을 위해서 노력하면, 거기에 천운이 움직여 가지고 옛날 이스라엘 망할 때가 아니고 기독교가 망할 때가 아니고, 이스라엘이 망했던 때를 넘고 기독교가 망할 때를 넘고 세계가 망할 때를 넘어서 가지고 새로운 천국이 세워진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