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나님 뜻 가운데 있어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자기가 하나님 뜻 가운데 있어야 된다

얼마나 죄를 지었어요? 선생님은 그것을 위해서 지금까지 개개인을 통해 가지고 개척해 나왔는데, 자기들은 잘 먹고 살면서 별의별 자기들만을 생각하고 나오지 않았어요?

여기 임 서방도 마찬가지 아니야? 내 뜻대로 뭘 하겠다고 말이야. 여기 뭐 하러 왔나?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 왔나?「아닙니다.」뭐야?「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왔습니다.」하나님의 뜻이 자기에 있나? 자기가 하나님 뜻 가운데 있어야 돼. 자기 뜻 가운데 하나님이 있을 수 없어. 자기 뜻 가운데 선생님이 있을 수 없어. 도와주면 멸망해. 알겠지?「예.」뜻 가운데 있어야 돼요.

바울 같은 사람도 몸과 마음이 투쟁한다고 해서 ‘오호라. 나는 괴로운 사람이다.’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자기를 해방시켜 준다는 거예요.

바울이 하나님의 사랑을 말했지만 그 자리를 몰랐어요. 영계 육계가 어떻게 참하나님의 사랑으로 수습되는지를 몰랐어요. 모르니 이 땅에서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 가지고 기독교로 개심하여 그로부터 일방통행을 하게 됐지만, 그것이 3분지1도 안 돼요. 영계에 가 가지고 회개하고 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집, 부모의 집에 들어가 살 수 없습니다. 그 시련 과정을 여러분이 다 들었지요? 비참한 거예요. 그런 원칙적 기준, 하나님의 뜻은 변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씀한 것은 과거 출발할 때나 지금 때나 마찬가지예요. 어렸을 때 생각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구요. 저런 말을 들으면 ‘야, 참 죄가 크구만.’ 그래져요. 나도 저런 말을 중심삼고 나라와 싸워 가지고 기반 못 닦은 책임도 느끼지만, 여러분은 그 따라가지 못했던 사실에 대한 책임이 더 큰 거예요. 알겠지요?「예.」자!

『지금까지 종교는 가정을 부정하며 중요시하지 않았고, 종족이나 나라, 세계도 중요시하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영적 세계만 생각했습니다. 그 반면에 통일교회는 영적 세계도 중요시하지만 육적 세계에 평화의 지상천국을 만들어야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무엇을 하는 곳이냐? 사람을 개조하는 곳입니다. 개조하는 데는 어떻게 개조하느냐?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이지만 영원히 싸우지 않는 평화의 자리에서 천주의 대주재를 대표한….』(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