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의 각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천일국의 각성

뭐 하러 여기에 동서사방에서 코디악에 있던 녀석, 이미 여기 있던 녀석, 그 다음에 제주도에 있는 녀석, 또 어디야? 들개같이 돌아다니는 원규지, 원규. 사탄 마귀가 원귀예요, 원귀. 수풀 가운데 엎드려 있던 원귀가 나왔으니 세상에 가서 망치게 돼 있지 부흥될 게 뭐야? 저 말 듣다가는 망해요. 앉아 가지고 암만 했댔자 그건 망상이나 공상이에요. 하나님이 취해서 붙들고 있으면 가지를 칠 수 있지만, 자기가 붙들고 있으면 뭐가 돼? 전부 다 썩게 돼 있지요. 자기가 하더라도 선생님이 그물에 안 들어가요.

오라고 해서 안 올 줄 알았는데 비행기 타고 왔겠지? 선생님 비행기 타고 말이야. 한번 타고 두번 타고, 타 보니 좋지?「예.」또 세 번 그런 비행기 타고 싶지? 선생님 따라다니고 싶지?「예.」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대접받고 다니는데, 임자 갔다고 대접 안 한다구. 선생님같이 대접해? 윤태근한테 와서 자기가 뭐 이런다고 대접해? 선생님 이름을 팔아야지. 이름 팔아야 대접받아. 그것 알아요?

한국에서 머리가 다 큰 녀석들이 앉으면, 평화대사니 자기가 제일 높은 줄 알았더니 선생님 앞에 가니까 점점 가까이 갈수록 점점 작아진다는 거예요. 참 이상하다고, 자기도 세상에 누구 무서운 것이 없고, 대가리를 젓고 어깨에 힘주고, 왕왕 하게 되면 동산이 다 쩌렁쩌렁 울리고 그랬는데, 문 총재 한 사람 앞에 이렇게 작아지다니 이상하다는 거예요.

이상하기는 뭐가 이상해? 아침 햇빛이 비치는데 10와트짜리 전구가 필요해요? 안 그래요? 태양 빛 앞에 뭐가 필요해요? 그걸 몰라 가지고 ‘아이구, 왜 작아지느냐?’ 이러는데, 작아져야지. 또 선생님 명령을 들어 가지고 죽으라면 죽을 자리에 가도 불행하지 않아요. 죽더라도 행복하다는 거예요.

어두움 가운데 빛이 나타나면 밝은 빛이 왕초가 되지요? 선생님이 하는 일을 따라갈 사람이 세상에 있어요? 역사시대의 무슨 공자, 예수, 석가모니,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사도 바울, 성 어거스틴이라도 선생님이 하는 것을 백분지 1, 천분지 1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 회개하고 그런 거예요. 영계의 성인이라는 사람들이 지상을 대해서 기도하나요, 하나님 대해서 기도하나요?「지상을 대해서요.」저런!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걸 몰랐어요. 선생님이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지금 선생님은 천일국의 각성, 천일국의 각성이에요. 밤에도 천일국, 낮에도 천일국, 24시간, 사철을 넘어 일생동안 어떻게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천일국 그 가운데로 휘익 타고 올라갈 수 있느냐는 거지요. 그걸 체휼해야 돼요.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천일국이 멀어, 천일국이 가운데 내가 있어, 내가 천일국 가운데 있어?「내가 하나님 속에 있어야 하는 것처럼 천일국 속에 내가 있어야 됩니다.」그렇지. 천일국 속에만 있으면 안 되고 커야 돼요. 그거 재창조하는 거예요. 몸뚱이도 하나 만들 수 있는 상대, 실체세계에 적응하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 수립을 누가 했어요? 모시고 선생님이 했고, 누가 모셨어요? 여러분이 모셨어요? 밤이야 낮이야 50개 주를 순회하면서 고달픈 가운데서 일심 일념으로써 그걸 모시기 위해, 어떻게 이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 왕권을 세우느냐 한 것 아니에요? 미국이 2억6천만 혹은 7천만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사람들도 꼭대기에서도 꼭대기, 그들이 바랄 수 있는 꼭대기 위에 꼭대기 가운데 들어가 살지 않았어요.

그래, 따라오는 녀석들은 전부 다, 미국 놈들은 애들도 말이에요, ‘안 하면 좋겠다.’ 그러고, 우리 어머니도 ‘아이구, 밥을 좀 먹이고 다녀야지 이게 뭐냐? 밥도 안 먹이고 데리고 다닌다.’고 투덜거리고 그랬다구요. 그거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전부 다 시궁창 물의 연꽃과 같이 뿌리를 박아 가지고 꽃이 피어야 돼요. 거기에 치우쳤다면 어떻게 돼요? 치우치면 왕권은 있을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