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산업은 고기와 동물을 보호하자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취미산업은 고기와 동물을 보호하자는 것

요즘에 비디오를 보니까 아프리카에서 하마들이 사는데, 몇년 만에 비가 안 오니까 물이 다 말랐어요. 그런 큰 짐승들이 감탕 가운데 들어가 박혀 가지고 다 죽어 버려요. 그래서 한 마리만 남았더라구요, 한 마리만.

코끼리도 몇백 리를 걸어 가지고 물을 찾아가는 거예요. 물이 있어야 풀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물을 찾아가는 거예요. 물이 있는 데 초원이 있는 거예요. 옛날에 자기 조상들이 가르쳐 준 대로 큰 놈 대장을 세워 찾아와 보니 물이 말랐다 이거예요. 거기서 죽고 다 그러는 거예요. 물이 얼마나 중요해요? 코끼리니 하마니 원숭이 뭐 할 것 없이 짐승이란 짐승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물이 없으면 다 죽어요. 물을 먹어야 돼요.

지금 공해문제가 뭐예요? 공해 중에 물의 공해가 제일 심각해요. 인류의 멸망을 촉구하고 있는 거예요. 누가 죽느냐 하면, 사람이 죽기 전에 동물들이 죽어요. 바다의 고기가 죽고, 새들이 죽고, 작은 곤충들이 죽어가요. 2차대전 이후 지금 57년, 58년이 되나요? 58년째 되는 이 기간에 모든 공기가 공해로 오염돼 가지고 새들이 죽고, 물이 공해로 오염돼 가지고 고기들이 죽는 이런 판이에요.

지금 농산물 같은 것은 농약 때문에 작은 동물, 큰 동물이 다 죽는 거예요. 자꾸 죽어 나가는 거예요. 이러니까 세계가 싸우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산소를 발산하는 것이 아니라 탄산가스를 발산하는 거예요. 인류 멸망, 도탄의 딱 그와 같은 상태가 벌어져요.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뭐라 해도 물이 없고 공기가 희박하면 다 죽었지 별수 있어요? 땅이 있으면 뭘 해요? 풀이 안 나는데.

그러니까 물을 사랑해야 돼요. 알겠어요?「예.」물을 사랑하고, 육지를 사랑해야 돼요. 땅을 사랑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고기를 보호해야 되고, 동물을 보호해야 돼요. 그래야 그 보호받은 그것이 공해를 없애면 그걸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가 공해가 문제예요. 바다를 누가 주인 해야 되느냐? 지금 도적놈의 새끼들 가지고 안 된다구요. 희생하면서라도 이걸 맑히기 위한, 보호하기 위한 놀음을 해야 돼요. 그걸 우리 통일교회가 하고 있어요.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아무도 없이 선생님 혼자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그 놀음을 해 왔다구요.

취미산업이 뭐예요? 첫째가 뭐예요?「낚시입니다.」낚시를 하는 것은 고기 잡아먹자는 것이 아니에요. 보호하자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나라의 보물이요, 세계의 보물이요, 하나님의 보물이에요. 천국의 보물로서 그걸 가누어 줘야 된다구요. 고기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자연도 그렇고. 그래 가지고 깨끗해야만 되지, 안 그러면 그걸 먹고 사람이 다 죽어요.

보라구요. 50년 전에 말씀했으니 그 전부터 기반을 닦기 위해서…. 50년이 뭐야? 50년이면 선생님이 40대인데, 20대부터 생각해 가지고 출발한 거라구요. 기독교가 받들고 기독교가 하나됐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