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합해서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천일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두 사람이 합해서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천일국

자, 읽어. 몇 절까지 있어?「4절까지 있습니다.」읽어 봐요.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4. 세계평화를 위한 제안’부터 훈독)

『……이제 냉전을 통한 싸움은 끝이 났습니다. 3차대전은 사상전입니다. 소련과 미국이 싸우는 것을 서로 무서워합니다. 이제는 싫든 좋든간에 평화를 위해 가상적인 신과 가상적인 이념을 학자들을 모아 거짓말로 꾸며서라도 “세계는 이렇게 되어야 된다. 신이 있다!”라고 주장하지 않고는 수습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안 문 총재는 신에 대한 것을 벌써 다 알고 신의 절대가치의 내용을 편성해 가지고 세계관을 편성하고, 우주관을 편성하고, 하나님까지 해방할 수 있는 논리를 체계화시켜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없어요. 한국도 주인이 없고,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고이즈미 내각을 중심삼고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미국도 주인이 없어요, 지금 현재. 부시 대통령이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민주당 공화당이 싸울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무자비하게 비판할 때가 왔다구요. 상당히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 경계선에 서서 21일, 22일, 23일, 24일 어제까지 유엔과 미국이 갈 방향을 중심삼고 세계의 방향을 중심삼은 대회를 끝냈어요. 유엔 대사, 미국 대사, 미국의 상?하원을 중심삼고 국무부 국방부의 주요 요원들이 와 가지고 연결된 거예요.

지금까지 불란서를 중심삼은 유네스코…. 불란서에 유네스코 본부가 있다구요. 그것을 중심삼고 인권위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추방하는 데 불란서가 주도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불란서가 미국을 빼놓고 이것을 움직일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불가능하니까 이제는 다시 미국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거예요. 미국 자체가 들어갈 수 없어요, 탈퇴했기 때문에. 우리가 다리를 놔야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의뢰하는 입장에 있는데, 거기에 모든 간부들이 집중돼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리고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들은 전부 다 혼란이 벌어졌어요. 우리가 기반을 닦으라고 말이에요. 필리핀으로부터 인도네시아로부터 대만으로부터 대변환시대에 일본 자체도 변환시대에 왔다구요. 미국 자체도 그렇고, 한국 자체도 그렇고, 전부 다 변환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중요한 환경에서 우리는 새로이 도약이 아니라 비약해야 돼요.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세 나라가,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2차대전 이후 7개 국가가 58년 동안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교사를 세워 가지고 모든 할 것, 수많은 교회 책임자들이 못 했던 걸 다시 수습하기 위해서…. 이제 이 7개국의 교회장 했던 사람을, 책임자를 대표해서 한 사람씩 모이게 하는 거예요. 그 대표한 사람들을 통해 될 수 있으면 평화대사권 내에 참석시켜서 교육받게 해 가지고 새로이 결속을 부여시켜 가지고 나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전환이에요. 대전환인데 파괴적인 게 아니에요. 수습해 가지고 대전환시대를 맞는 거예요. 농재기(노, 실, 헝겊 등으로 가늘게 꼰 줄)를 꼬려면 둘이 합해야 된다구요. 맨 처음에는 한 올이 되었지만 자꾸 내려갈수록 굵게 해 가지고 두 올이 돼 가지고 두 올이 셋 넷, 이래야 튼튼한 밧줄이 되는 거예요. 삼합사, 합사가 되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돼요.

이제는 우리가 그걸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 평화대사권 내에 전부 다 기뻐서 들어오는 거예요. 전세계에 수만 명의 평화대사가 있기 때문에 대사관 설정을 중심삼고 대학을 중심삼고…. 일본이면 일본의 평화대사관에 7개국의 대사들이 와 가지고 미국 대사관보다도, 영국 대사관보다도, 7개국 대사들이 오기 때문에 어떤 나라의 대사관보다도, 이들은 사상적인 무장을 했기 때문에 국가의 요원, 국회의원, 상원?하원의원을 요리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꼼짝못하고 교육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의 방향성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국가 형태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천일국이라는 것을 발표했다구요. 천일국의 대사는 영계 육계를 연합할 수 있는, 평화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평화의 나라의 대사예요. 두 사람이 모이게 된다면 나라가 벌어져요. 두 사람이 모이게 된다면 자기 잘 살기 위해 의논하게 안 돼 있어요. 나라가 잘 살고 세계가 잘 살기 위해 의논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주체 대상 하게 되면 주체는 이상적 기준을 대표했기 때문에 가정적 기준에서는 민족?국가 기준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모여 가지고 의논하는 것은 가정이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고 민족과 나라와 세계가 잘 살기 위한 거예요. 두 사람이 합해서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서로 서로가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지상?천상천국이 거꾸로 된 게 바로 돼 가지고 하나님의 해방과 더불어 자유?평화?행복의 천국으로 전진할지어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