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세우는 데 한국 백성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전통을 세우는 데 한국 백성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

말은 쉬워요. 이걸 다 만들어 놨어요. 또 선생님도 실천해 나왔어요. 우리가 천일국을 발표하더라도 한국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일본의 8개 도시, 미국의 8개 도시에서 다 끝났다구요. 세계적으로 그걸 전부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지지하는 하나의 세계, 말하는 내용이 근본 개인으로부터 이론체제에 있어서 사상체제를 넘고 역사적인 어떤 민족의 역사를 넘어 가지고, 통일적 하나님의 섭리사와 더불어, 경륜사와 더불어 인류역사의 방향이 끊어져도 다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역사 전통을 새로이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전통이 하나의 이상적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통이기 때문에, 가정 통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천주 통일이 가능할 수 있는 논리 체제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그걸 아는 사람은 가정을 중심삼고 살래도 안 살아요. 자기 민족을 중심삼고 살래도 안 살아요. 보따리 싸 가지고 세계 평화를 위해서…. 취미산업과 연결돼요. 행복의 세계를 그리면서 부처끼리, 자기 일족들이 어디에 가 살더라도….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만 사는 게 아니에요. 국경이 없이 어디든지 가요. 그렇게 세계에 분산되어서 살 수 있는 훈련된 민족이 한국 사람이에요. 8대 정권을 중심삼고 정치풍조에 쫓겨나 가지고 도망가다 보니 미국에 와 가지고 수십년 동안, 40, 50년 동안 사는 거예요. 박사 되었다가 운전수 하는 사람이 많고, 교포사회에서 싸우는 그 세계에 있고 싶지 않아서 세계로 퍼져 나가 가지고 어디든지 다 퍼져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통일사상만 딱 들어가면 말뚝이 ‘땅땅땅’ 박혀서 천일국 대표 개인으로부터 국가 형태가 형성될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왜? 한국이 사상적 중심국가이니만큼 뜻을 아는 사람은 한국 사람을 중심삼고 말뚝 박은 그곳에 집결하기 때문에 부락 형태가 벌어지는 거예요. 주체 앞에, 본국의 상대적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세계가 급속히 이루어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세우는 데 한국 백성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아멘이라구요.「아멘!」다 벌여 놓았어요.

효율이, 알래스카 북쪽에도 한국 사람이 가서 중국요리점을 하고 있더라며?「예.」한국 사람은 자기들끼리 자꾸 싸워요. 싸우니까 분열되어서 자꾸 헤쳐 가는 거예요. 헤쳐 가지고 개인주의가 돼서 못 살겠으니까 ‘아이구, 민족을 반대하고 나와 가지고 동족상쟁을 해 가지고 피 흘리면서 갈 데가 없고 막혀 버렸다. 나중에는 전부 다 사방을 헤쳐 버리니 어느 나라도 동정하지 않으니 외로워 죽겠다, 죽겠다!’ 하니까 다시 민족을 부르는 거예요. 민족을 부르는데 문 총재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 만국을 품기 위해서 거기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들이 희생 봉사하려고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제일 합하기 힘든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하고 한국 민족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은 돈을 위해서 경제권을 중심삼고 미국에 와서 살지만, 우리는 돈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사상적 기준을 중심삼고….

한국 사람은 돈 보따리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돈 보따리를 다 집어던져 가지고 사람 장사하는 거예요. 요전에 ‘상도’(텔레비전 드라마 제목)에서도 장사치는 돈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그러지요? 사람을 벌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자, 아침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