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살게 안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마음대로 살게 안 되어 있어

마음대로 살게 안 되어 있어요. 불원간에, 머지않아 영계에 가겠구만. 재까닥 걸리지 말라구요. 밥 벌어먹기 위해서 늘그막에…. 호랑이가 늙으면 백호가 되어 가지고, 짐승을 못 잡아먹겠으니 부락에 나가서 아이들을 잡아먹어요. 자기 자체의 아기들을 잡아먹는 거예요. 호랑이 새끼도 다 잡아먹지만 말이에요, 안 잡히니까 부락에 내려와 가지고 아이들을 잡아먹고 힘닿는 대로 작달하고 그러다가 끝나는 거예요. 자기가 먹기 위해서 희생시키는 놀음밖에 못 하는 거예요.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잃어버렸어요. 도둑질해 먹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시장에 갔다가 도둑 물건을 사 가지고 갖고 있으면 연루자가 돼요. 법정에서 연루자가 되는 거예요. 같은 범죄 사건의 동역자가 된다는 거예요. 사탄의 물건을 가지고 있으니 언제든지, 주인이 와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일생 언제든지 침범해서 빼앗아 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하늘은 자체적으로 총생축헌납을 하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그런 생각을 꿈에도 안 해요. 전부 다 자기들 청산을 안 해놨다구요.

가정기물에 벌금딱지 붙이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차압!」그 딱지를 붙여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울고 다 그래도 소용이 없어요. 딱딱딱 붙이는 거예요. 사탄의 것이에요. 차압 행사하는 데는, 법대로 하기 위해서 행동하는 데는 용납이 없다구요.

위성재!「예.」차압했어? 차압딱지 붙였나 말이야. 이제부터 붙여라 이거야. 붙여도 꼼짝못하게 되어 있어, 사탄은. 주인 아니야, 주인? 응?「예.」주인이 전부 찾아야지. 주인 나라로부터 찾아야 돼. 명령하면 군대와 마찬가지야. 딱지를 붙여 가지고 침범하면 재까닥 감옥이야.「알겠습니다.」지금에야 알았어?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리지 않았나? 미친 것들!

선생님은 출발할 때부터 그걸 바랐어요. ‘내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내 일족을 수습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성진이 어머니와 결혼할 때도 영계의 지시를 다 받았어요. 성진이 어머니도 통하는 여자라구요. 이래 가지고 기독교가, 신교 구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다 깨져 나갔어요. 원리가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원리가?「그렇습니다.」

문 씨들이 두 조각이 났다구요. 이북 문 씨와 이남 문 씨가 되어 있지요? 성씨가 전부 다 갈라져 있지요? 나라, 세계, 하늘땅이 다 갈라졌어요.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졌어요. 이것을 소화해야 돼요. 힘으로 아니에요. 간교가 아니에요. 사탄 앞에 전략전술로 해서는 안 돼요. 사탄은 위장전술을 취할 수 있지만, 하늘은 그렇지 못해요. 맞고 빼앗아 와야 돼요. 솔직해야 돼요. 자체를 드러내야 돼요.

내가 법정 투쟁할 때 통일교회를 옹호하기 위한 첨단에 섰지, 피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싸워 쟁취한 이것을, 선조의 전통을, 유물이 있으면 그 유물을 박물관에 두어두면 그것을 박물관의 주인이 되어 보호할 수 있는 국가, 나라가 없어요. 다 도적질해 가요. 여러분 집의 어미 아비를 마음대로 사탄이 끌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미 그런 책임을 하겠다고 선생님한테 맹세했나, 안 했나? 손 들고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책임은 다 끝난 거예요. 자주국 뭐예요?「승리권시대!」그 말은 뭐냐 하면, 모두 전부가 책임을 할 수 있는 자유 해방권에 들어섰다는 거예요. 사탄도 없고, 부모도 없고, 자기가 천국에까지 들어간다구요. 알아들었어요?「예.」부모가 천국에 들어갈 때 타락한 후손의 손목을 잡고 데리고 못 들어간다구요. 축복받고야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걸 알고서 이 타락 병에 걸린 것을 그냥 두어둘 거예요? 집을 팔든가 자기 몸뚱이를 팔아서라도…. 세상에서도 자기 부모나 친척이 있으면 땅을 팔고 별의별 놀음을 해서 그 놀음을 하는데, 그 몇백 배를 해서라도, 나라를 팔아서라도 여러분 가정을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길을 가는데 총생축헌납이라는 말을 꿈에도 생각지 않고 있어요. 선생님 시대에는 자기 소유라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전부 다 교회의 소유를 통해서 나라의 소유까지 이전시키는 놀음을 했어요. 그래서 국가시대로 넘어가야 될 때이기 때문에 개인의 소유를 교회 소유로 해야만 세계로 넘어가요. 개인의 소유를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국가의 소유로 하고, 국가의 소유까지도 부정해야만 세계로 넘어간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권 내의 그물에 싸여 가지고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깨끗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