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어머니의 책임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어머니는 어머니의 책임을 해야

최 무엇? 일두?「예.」이두야, 일두야?「일두입니다.」일두, 왜 대가리가 둘이야? 응? 일두야, 이두야?「일두입니다.」언제 변했어? 아, 물어 보잖아?「안 변했습니다.」대가리 둘 가지고 오지 않았어? 대가리는 하나야?「예.」무슨 최 자야?「‘높을 최(崔)’ 자입니다.」‘언덕 최’, 산(山) 아래에 ‘새 추(?)’를 하지 않았어? 언덕에 외롭게 서 있는 새 새끼와 마찬가지야. 그러니 홀로야, 홀로! 그래, 최 씨가 앉았던 데는 풀도 안 난다고 그랬지? (웃음) 고약한 종자야.

제일 선생님을 공격한 것이 최 씨예요. 박 씨, 최 씨! 그 다음엔 뭐가 되겠나? 어머니 책임을 한 씨가 진 거예요. 알겠어요?「예.」어머니도 소생?장성?완성, 3단계예요. 박 씨를 통해서 최 씨를 통해서 한 씨로 걸렸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는 선생님이 책임져요. 어머니가 잘못해도 자를 수 없어요. 자르면 다 달아나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영계까지 전부 다…. 나하고 아들이 책임지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렇지요? 어머니는 그걸 확실히 몰라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선생님이 방편적으로 그런다.’ 하는데, 천만에! 다 알라구요, 부모님이 얼마나 어려운 입장에 있는가를.

그래서 자주국?「승리권시대!」승리권시대예요. 어머니는 어머니의 책임을 해야 돼요. 선생님은 동정을 원치 않아요. 선생님을 동정하지 말고 자기가 자주국에 있어 가지고 하늘 부모를 동정해야 돼요. 하늘 부모와 하나된 후에 남편을 동정해야 돼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지고 남편을 동정해야 돼요. 또 선생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지고 어머니를 동정해야 돼요. 뜻을 내놓고 어머니를 동정할 수 없어요. 그건 절대 못 하는 거예요.

가는 길이 한 발짝만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그렇게 되면 상대를 안 해요. 그걸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십년이 아니라 일생동안을 하나님이 기다렸듯이 기다려서 뜻이 허용할 수 있는 길을 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안 되게 될 때는 홀로 넘어가는 거예요. 무정한 길이에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대해서 그래요. 책임 못 하면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도 영계에 가 가지고 그렇게 뭘 가르쳐 달라고 해도 안 가르쳐 주지요? 사도 바울이 죽자 사자 해 가지고 기도하게 될 때 물어 보면 하나님이 딱 꺼져 가지요? 자주권을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자주국민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