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수습하기 위해서 역사의 모든 막힌 것을 열어 놓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역사를 수습하기 위해서 역사의 모든 막힌 것을 열어 놓아야

여기에 왜 다 오라고 그랬어요? 효율이!「예.」일본에 갔던 간나 자식들은 왜 안 와?「한국에 다시 전화를 해서 황 회장한테 보내라고 전달했습니다.」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 임자 책임이야. 당장에 전화해!「예. 오늘 또 하겠습니다.」안 오면 그어 버린다 이거야. 그들을 위해서 모인 거라구요. 안 오면 인사 조치를 못 해요. 인사 조치를 하려고 그래요.

거기 호야, 후야? 뭐야?「호상지입니다.」유정옥, 의논했어? 지역 분할할 것을 의논하라고 그랬는데.「예. 깊은 얘기는 안 하고 대충 얘기를 했습니다. (유정옥)」내가 2일에 떠나야 돼. 준비해 놓으라구. 그래서 여기 책임자 22명인가 21명인가 이 사람들 적을 딱 해 가지고, 일본 전체를 대신한 십 배 이상 해야 된다구. 순식간에 하와이 섬을 날려 버려야 되겠어. 그러기 위해서 자기하고 관계되었던 사람, 여편네 일족, 교회 일족, 한국 교회, 일본 교회든 활용할 수 있는 대로 활용하라구.

일두!「예.」이름이 일두야. 최 가야, 김 가야? 김일두면 좋겠구만.「최 가입니다.」최 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웃음) 그게 ‘언덕 최(崔)’ 자 아니야? 박 씨하고 말이야.

선생님의 직계 자녀하고 결혼한 사람 중에 최 씨가 있나, 없나?「있습니다.」누구야?「최윤기의 딸입니다.」최윤기가 그게 진짜야, 가짜야? 아, 물어 보잖아?「진짜입니다.」땜 때운 거야, 철판 그냥 그대로야? 그래서 효진이는 성진이까지 챙겨야 돼요. 세상으로 말하면 큰어머니라구요. 안 그래요? 또 성진이는 최 씨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외갓집 아니에요? 내가 그것을 자르라고 얘기를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머님을 통해 가지고 다 도와준 거예요. 세상의 중전마마 이상으로 모실 수 있게끔 하는데 불평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마음으로 그랬기 때문에 그 고개를 넘었어요, 어머니가. 또 어머니 자신은 뭐냐 하면 자기가 낳은 아들딸이나 성진이 어머니가 낳은 아들딸을 차이 있게 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분깃을 주게 된다면 그걸 알고 줘야 된다는 거예요. 생각을 그렇게 해야 돼요. 그러면서 본래의 전처 후처의 책임은 그래야 돼요, 하늘은 내놓고. 그렇게 하면서 하늘의 처단을 바라야 된다구요.

어머니 혼자 독단적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거예요. 요전번에 성진이 어머니를 축복해 줬어요. 내가 짐을 벗었어요. 짐을 벗었어요. 그 다음에는 뭐냐?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대해서 생명을 걸고 싸운 거예요. 희생한 사람도 있어요. 그것을 다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내가 그들의 도움을 받고 지낸 역사가 있어요. 그것을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 역사를 수습하기 위해서 역사의 모든 막힌 것을 다 열어 놓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동서사방으로 열매를 거두어들이는데 그것을 대신 채웠던 그 자리가 비었다구요. 그러면 자기의 현재 수확된 열매 가운데서 보충해서 메워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하와이에서 지금까지 수고한 모든 책임자들의 여편네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예물을 다 사주려고 했어요. 유정옥이 그 놀음을 했나?「부모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