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우리의 갈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우리의 갈 길

여러분이 자주국을 갖고 있어요? 부모님의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동으로 가면 동으로 따라가고 서로 가면 서로 따라가고, 갈라지면 안 돼요. 부모님을 따라가는 길 과정에 자주국 권한 가운데 붙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는 다 끊어 버려요, 2004년까지. 국가 메시아들이 모여 가지고 2004년까지 한다고 맹세했지요? 그걸 잊어버리고 있나, 기억하고 있나?「기억하고 있습니다.」칼을 빼 가지고 안 하면 쳐 버려요.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교수대에서 재까닥 스위치를 눌러 버리는 거예요.

형장에서 쓰러지는 사람이 있지만 검사하고 판사하고 변호사는 모가지가 안 잘린다구요. 여러분은 검사가 되어야 되고, 판사가 되어야 되고, 변호사가 되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든 형제든 누구든 스위치를 눌러야 된다구요. 알겠나?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을 제물로 드린 거와 같이 여러분이 3대 조상을 제물 드릴 수 있는 이런 일을 해야 돼요. 그것을 지체했다가는 자기 모가지가 달아난다는 거예요. 그거 똑똑히 알라구요.

총생축헌납이 뭐예요? 3대가 살았다는 조건을 가지고 제물 과정을 거치는 것인데, 하라는 것을 안 하고 앉아 가지고 여러분 천하에 놀아나고 하나님의 뜻이 거기서 머물러 있을 줄 알아요? 하나님의 뜻은 뜻대로 진행하는 거예요. 그 정비공작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오늘 며칠인가? 29일이지요?「예.」며칠 남았나? 19일 남았구나. 17일이 선생님의 생일이지요?「예.」이것이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어머니가 지금까지 뜻길을 따라왔다구요. 따라왔다고 언제나 선생님하고 수평이 됐다고 생각 못 해요. 어머니가 어머니 마음대로 결정 못 해요. 싫다고 하지 말라구요. 사실이에요. 하나되어야 돼요. 자기가 생애를 통해 가지고 수고한 남편을 모시는 어머니로서 책임을 다 했느냐가 문제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그래요. 그것을 내가 책임졌어요. 나와 흥진 군이 책임진 거예요. 청평에 책임을 맡기고 있어요. 그것을 맡기고 자기는 책임 없는 자리에 설 수 없어요. 참부모가 장본인이에요. 그렇지요?「예.」벗어나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중심존재는 전체를 책임져야 돼요. 내가 피해 가려고 하지 않아요. 일본도 책임을 못 해도 내가 도와주고 다 그러잖아요?「예.」이놈의 자식들!

그리고 지상의 일을 선생님의 아들딸이 마음대로 못 해요. 부모님을 따라가야 돼요. 현진 군이 아버지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2세시대라고 해 가지고 혁명을 하자고? 이놈의 자식들! 그따위 소리 통하지 않아요. 대가리가 깨진다는 거예요. 세상에 무슨 욕망을 가지고 선생님이 쌓아 온 것을 손질 못 해요. 선생님이 손질하게 돼 있지요. 자기에게 낸 과제에 문답할 수 있는 아들로서 책임하기 위해서는…. 전권을 아직까지 상속 안 해줬어요. 알겠어요?「예.」앞뒤를 잘 가려가야 돼요.

벼락이 떨어져요. 안 하면 선생님이 검이 있으면 검으로 모가지를 쳐 버려요. 일족이 망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어머니 아버지 앞에, 자기 형제들 앞에…. 손자로서 어머니 아버지가 가는 길,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는 길, 하나님이 가는 길을 망칠 수 없어요. 자기를 없애 가지고 그 구멍을 자기가 때우는 일이 있더라도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국 뭐예요? 무슨 권?「승리권!」승리권을 펼쳐 놓고 결판을 지어야 돼요. 자기 일족이 자주국 일족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안 되어 있지요?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전부 책임지는 거예요. 결사적이에요. 안 되면 피를 보더라도 그거 해야 돼요, 피를 봐서라도! 그래야 자기가 넘어간다는 거예요. 피를 보고 제물을 밟고 넘어가지 않으면 전부 다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피를 안 보려면 전체 몽땅 죽음 자리에서 같이 투입해야 돼요. 벼랑에서 3대가 떨어진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거 심각한 거라구요. 임자네들이 세상 놀음놀이처럼 해 가지고 모든 것을 통과할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예.」

김일성의 모가지를 찾아갈 때도 여기서 했어요. 여러분의 아들딸도 그렇지요. 김일성의 모가지가 아니에요. 아들딸의 모가지를 잘라야 돼요. 여러분의 모가지가 아닌 선생님의 직계 자녀까지도 모가지를 잘라야 돼요. 그런 결판을 짓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