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점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빙점이 필요해

윤태근!「예.」선생님이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마, 이제는. 갈 길을 알았어. 응?「예.」집을 팔든가 일족을 내세워 가지고 작달하든가 해서 후원시키라구.「예.」

효율이!「예.」양창식한테 전화해 봤나?「왔습니다.」뭐라고 왔어?「팩스로 왔습니다.」(서류를 가지고 옴) 그것 볼 필요 없어.「간단치 않다고 3단계로….」3단계가 필요 없다구. 최소 단위야. 내가 도와준다고 생각한 모양이지? 이놈의 자식들! 최소 단위를 얘기하라고 하지 않았어? 3단계가 뭐야? 미친놈의 자식들!「기간을 나누어서….」기간을 누가 정해?「지금부터 4월 축복 때까지….」자기들이 해야지.

「그리고 축복 당일에 필요한 경비….」자주국 승리권을 자기가 이루어야 될 때예요. 얼마야, 최소한으로?「제1단계 축복 때까지 소요 비용이 한 80만 달러 되고….」자기들은 하나도 안 하고? 옷 벗고 가정기물을 팔아 가지고 해야 돼. 백인 놈의 자식들! 알았다구. 80만 달러가 없어 가지고 구걸을 해? 턱을 잘라 버리지. 그놈의 자식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 꾼이야. 생사지권을 걸고 가는 데 있어서 어디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의 동정을 받겠다고 그래?

천사장 패를 동정해 줘야 되겠나, 안 해줘야 되겠나? 얘기해 보라구요. 효율이!「미국 식구들이 헌금을 해야 됩니다.」아 글쎄, 미국 소리는 그만두고 일본 사람들이 도와줘야 되겠나, 한국의 선생님이 도와 줘야 되겠나? 천사장 장자권인데 말이야. 어머니 아버지의 일까지도 책임지는 게 장자예요. 그거 알아요? 세상에! 꿈을 꾸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퍼부은 것이, 빚을 얼마나 졌어요?

이제는 일개국 강연시대가 왔어요. 지금까지 세계에 벌여놓고 일하던 것을 모아서, 세계의 통일교인을 모아서 한국에 오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배치하는 거예요. 한국의 남북이 통일되면 세계는 순식간에 통일돼요. 그렇지요? 빙점을 알아요?「예.」빙점이 무엇인지 알아요? 영어로 빙점을 뭐라고 해요? 효율이!「예.」빙점을 뭐라고 해?「프리징 포인트(freezing point)입니다.」

빙점이 필요해요. 태평양이 어는 것도 한 점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빙점이 되면 얼잖아요? 그것을 따라가야지요.「태평양이 얼어야 된다 그 말입니까?」얼음이 어는 것을 말하는 거야. 태평양이 언다면, 빙점이 생기면 태평양이 전부 다 얼지, 빙점을 떠나서 얼게 해주느냐 그 말이야.

선생님도 부르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기도할 때 뭐라고 그러나?「축복 중심가정의 이름으로 합니다.」축복 중심가정이 선생님 이름이에요? 기도할 때 그 전에는 뭐였어요?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했어요. 지나갔어요. 뭐예요? 축복 중심가정! 자주적 입장에 다 섰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하늘나라 가운데 섰다는 거예요. 섰으니 자기 주변을 수습하라는 거예요. 수신제가(修身齊家)! 제가 해야지요? 자기 일족을 제가 해야지요? 그래 가지고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수신(修身)을 어떻게 해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정대화, 사길자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천지부모님을 따라서 수신제가 해야지요. 자기가 혼자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지금까지 자기 마음대로 했지요? 마음대로가 어디 있어요? 재창조의 물건에 자의적인 무엇이 있어요? 여기 패들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마음대로 할 수 있었으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고생을 안 해요. 뭘 하려고 감옥에 끌려 다녀요? 주랑당을 맞고 고문을 받으면서도 입을 벌리지 않고, 이가 깨지도록 맞으면서도 항의를 안 했어요. 쳐라, 이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