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미국도 그래요. 내가 의회에 가 가지고 의회에서 두 번씩이나 세계에 없는 표창을 한 것을 다 모르지요? 유엔회의 석상에서 만국평화상까지 탔어요. 노벨 평화상은 벌써 20년 전부터 받아야 된다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노벨상 이상의 천주상을 주려고 하는데 노벨상이 뭐야?’ 그랬어요. 따라지 패들 되어 가지고 화약 만들어 학살시킨 그런 공로로써 만든 그 상을 타겠다고 꿈에도 생각 안 한다는 거예요. 아, 이번에 문 총재를 노벨상 후보로 추대하기 위해서 학자들이 연대해 가지고 책자를 만들어 신청했다고 와서 보고하더라구요. 할 수 없이 알고도 모른 체했지요. (웃음. 박수)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거기서 난장을 부리겠나?

문 총재의 상이 그보다 못하겠나, 낫겠나?「낫습니다.」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노벨상 수상자들을 데려다가 기합 주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그만하면 듣기 싫어도 거짓말이라 해도 들어 보라구요. 거짓말 아니게 될 때는 큰 문제가 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가 잘났다고 해서 문 총재를 때려잡겠다고 한 사람이 이번에 와 가지고 회의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너 나 아느냐?’ 하니까 안다고 해요. ‘과거에 잘했느냐?’ 하니까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그때는, 그 시대는 몰라서 그랬습니다.’ 하더라구요. 여기 와서 좋은 말을 하고 가면서 ‘아이구, 미안합니다. 다음부터는 안 그러겠습니다.’ 한 거예요. 자기는 몰라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르쳐 주지 않아서 그랬다는 거예요. 듣지 않으니까 안 가르쳐 주지요.

여기 온 사람들은 다 들었지요?「예.」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들어서 알았어요? 아는 거예요, 믿는 거예요? 아는 게 좋아요, 믿는 게 좋아요?「믿습니다.」믿는 것은 칸셉이에요. 아는 것은 실체예요.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했어요. 실체가 없어요. *믿음은 실제가 아니에요. 실제라는 것은 칸셉이 아니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