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족을 축복받게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자기 일족을 축복받게 하라

이 셋이 해야 돼요. 족장, 평화대사, 그 다음에 뭐라구요? 통일교회 책임자는 사도가 아니고 사두예요, 사두(司頭). 머리, 두익사상 아시겠어요? 두익사상의 조상이, 지금까지 여러분이 들어오기 전에 교육하고 여러분을 시중하는 통일교회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우습게 알고 있던 사람, 그 사람들이 여기에서 돼지같이 사니 우리까지 돼지같이 대접한다고 불평하던 그 사람들이 여러분의 조상이에요. 제사장이라구요.

제물을 잡아 가지고 바치는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무슨 명령이든 순응해서 축복받으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입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일국 국민증을 발부하게 돼 있어요. 앞으로 천년 만년 저나라에까지 죄를 범하지 않고 그걸 부정하지 않는 한 그 이름은 천년 만년 조상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여기에 왔다 간 사람들은 벼락이 떨어지는 거라구요. 여기가 어떤 곳인데 왔다가 마음대로 냄새 피우고 가? 여기에 남아지기를 잘 했어요. 문 씨 종친이 왔다고 우대하고 그럴 수 없어요. 문 씨보다도 그 몇 배 되는 종친들이 다 왔다구요. 문 씨는 40만밖에 안 돼요. 김 씨 이 씨는 뭐 몇백만이 되잖아요? 몇천만이 될지 모르지요. 그들 앞에 영향을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라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조상이요, 그 다음에 신약시대에는 예수 중심삼고 대사를 파송 못 했어요. 로마를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못 했어요. 이제는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왕초가 돼 가지고 34년 만에, 33세에서부터 34년 되는 2004년까지예요. 그 과정에 들어갔어요, 이 3년 과정. 지금 하는 것이 대사를 임명하고, 이제 천일국 대사관을 72개국에 만들어요. 알겠습니까?「예.」

거기에 파송되기 위해서는 시험을 거쳐야 돼요. 우선 자기 일족을 빨리 다 축복받게 하라는 것입니다. 천명(天命)이에요. 뭐라구요?「천명!」문 총재 말이 아니에요. 하늘땅이 총합해 가지고 선언하는 거예요. 이 싸움이 제일 마지막 싸움이에요. 에덴동산에 죄악의 씨를 뿌리던 혈통을 근본적으로 어떻게 하든지 왕창…! 해봐요. ‘왕창’ 해봐요.「왕창!」뽑아 버리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그래, 셋이 합해 가지고 그것을 전수하기 위한, 내가 했던 거와 같이 틀림없이 그 사명을 전수하기 위한 오늘이기 때문에, 만나 가지고 돌아가기 전에 틀림없이 결심하고 돌아가야 된다는 것을 충고한다구요. 아시겠어요?「예.」충고와 권고를 해요.「예.」

충고와 권고는 다르지만, 나라의 권세를 가지고 가는 거예요. 나라를 대신하고, 자기 부모를 대신해서 가는 것입니다. 부디 그런 승리의 일족들이 되어서 하늘 앞에 수많은 종씨가 나라를 묶어서 하나님 앞에 바치라는 거예요. 세계를 갖다 접붙여야, 세계와 성인과 성자의 천지를 중심삼고 참부모님이 아담 해와가 뒤집어 박은 것을 비로소 하나님 앞에 반납해 드려야 지상천국이 벌어져요.

지상천국이 되는 것은 간단합니다. 다 알고 있어요. 대통령만 3개국, 네 나라만 되면 세계는 일시에 몇 년 이내에 다 뒤집어 박을 수 있어요. 그런 길에 있어서 대담하고 슬기롭고 멋진 사내답게 태어난 보람 있는 행로를 몇천년 만에, 몇만년 만에, 몇천만년 만에 나타난 여기에 내가 기수가 돼 가지고 백 미터를 뛰느냐, 천 미터를 뛰느냐, 마라톤을 뛰느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백 미터를 뛸 거예요? 단거리는 누구나 다 뛰지요. 자기 가정만이 아니에요. 민족을 구원해 주고, 나라를 구원해야 됩니다. 2천 미터 이상 마라톤, 세계까지 달려 가지고 일등하기 위한 그 길을 내가 준비했으니 내 말만 들으면 한국은 되게 돼 있어요.

세계 사람들이 한국을 전부 다 신앙의 조국으로 알고 형님으로 모시려고 하는데, 꼴래미가 되면 망신이 뭐예요? 선생님 상통이 뭐예요? 위신이 뭐예요? 체면이 뭐예요? 문 씨 아시겠어?「예.」알겠어, 문 씨?「예.」문 씨보다도 훌륭하고 많이 온 패들, 알겠어요?「예.」문 씨한테 지지 말라구요. 그럼 다 돼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