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아니면 해방권을 이룰 도리가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축복이 아니면 해방권을 이룰 도리가 없다

세상이 그렇잖아요? 육적 생활이 강하게 되면, 세게 되면 영적 생활은 영점의 자리에 가요, 영점. 육적 생활을 부정하고 영적 생활이 강하면 육적 세상은 없어지고 영적 세상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종교는 금식을 하고, 사탄세계 몸뚱이의 모든 혈연적인 것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출가를 명령해요. 출가해 가지고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상대이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으면 그것이 원수가 돼 가지고 저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데 자기를 막는 발판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비구승이라든가 천주교의 수녀 신부는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부모가 올 때 전부 다 축복해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동양 불교의 비구승하고 기독교 신부 수녀들하고 기도하면 천하가 통일되는 거예요. 동서양이 하나되는 거예요. 동양은 종적인 도의적인 면을 중시하고, 서양은 횡적이에요. 몸뚱이예요. 그걸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은 그것입니다. 거기에서 수직이 되어야 돼요. 90각도가 돼야 됩니다. 여기에서 올라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개인 탕감시대가 얼마나 길었어요? 참부모가 오기 전까지 몇천만년이에요, 몇천만년. 6천년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동물이나 물고기 같은 것들을 보게 된다면, 상어라든가 악어를 보더라도 2억년 이상이 됐어요. 그런데 만물의 주인이 6천년 전에 됐겠어요? 그 전에 됐지만 아무도 몰랐어요. 다 혼돈되어 가지고 모르기 때문에 그걸 깨칠 때까지 문화가 발달하여 온 거예요. 성경에서 말하는 6천년이라는 것은 문화사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서양사 가운데서 문자가 나와 가지고 기록해서 남긴 시대에서 말하는 것이지, 그 전에는 몇천만년을 거쳐왔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박수)

탕감복귀를 해 나오는데 얼마나 돌고비를 했는지 몰라요. 그걸 다 넘어서서 수천 수만의 사람이 돌고비에서 희생하던 그 열매로서 따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자주국적 중심 진리체가 됐다 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인데 사실이라구요.

그래, 영계에 들어가면 축복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 몰라요. 상헌 씨도 그것에 대해 증언했지요? 선생님이 있으니까 영계의 하나님한테, 하나님 앞에 사자를 보내서 전부 통고시키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다 돼서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비밀도 지상의 참부모가 다 가르쳐 주었으니 거기에 대한 대응적인 두 세계가 하나돼야 되겠기 때문에, 부모님이 원하는, 참부모가 원하는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천상세계까지도 하나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두 세계가 통해야 된다구요.

여기 사탄의 반대되는, 이 교체되는 것을 다 집어치우고 화합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예.」개인으로부터 천하가 다 하나될 수 있는, 평행선을 만들어 가지고 화합될 수 있는 그 길을 만들려니까 영계를 모르니 하나님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선생님 말씀 가운데 주제별 말씀 11권, 12권은 영계의 내용에 대한 말씀이에요. 그 말씀이 지금 보고된 내용하고 똑같아요. 그러니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못 믿었다가는 자기가 옥살박살 돼요. 문제가 돼서 걸리는 거예요. 실체 실험 과정을, 실체권 승리의 패권을 세워 놓은 그 길을, 고속도로를 닦아 놨는데, 그 고속도로로 가지 않고 시골길을 찾아다니다가는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누구보다도 선생님의 아들을 통해서…. 믿지를 않아요. 세상은 믿을 수 없어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가 다 못 믿었지요? 예수님을 팔아먹지 않았어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도 영계에 간 네 아들딸을 축복해 줬어요. 그들이 부모님이 할 일을 보고해 주는 거예요.

흥진 군, 넷째 아들이 영계에 가서 보고한 거예요. 아주 미남이고 걸출이고 나보다 잘생겼지요. 못 하는 게 없어요. 운동도 잘 하고, 뭣도 잘 하고, 뭣도 잘 해요. 열일곱 살에 명작 그림을 많이 그렸다구요. 뭐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란 말이 있지요? 타고났다구요. 진짜 통일교회 미남 왕초가 영계에 갔어요.

선생님의 가정에서 제일 자랑스런 아들을 보내 가지고, 대신 희생시켜 가지고 중간 매개체 역할을 시키고 있는 거예요. 그 사실이 얼마나 중하다는 걸 자기도 알아요. 이것이 얼마만큼 가치 있는 내용인가, 부모님이 하는 일이 얼마나 큰가를 압니다. 천상세계 위에서부터 지옥 밑까지 해방권을 이루어야 되는데 막힌 담들을 퇴치해야 돼요. 그것은 축복이 아니면 할 도리가 없어요. 핏줄 아니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