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골을 녹여 가지고 찾은 진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뼛골을 녹여 가지고 찾은 진리

자, 하라구. 어디 갔나? (웃음) 여기서 다 잘 들리나 안 들리나 보고, 잘 들리는데 졸고 있으면 궁둥이라도 발이 부러지게 한번 차고 가야 인상적이겠다구요. 남자 궁둥이 한번 차고 여자 궁둥이 차고, 연습 좀 하더라도 괜찮지 뭐. 자!

『가장 무서운 지옥 밑창에는 자살한 영인이나 지상에서 음란한 생활을 했던 영인들이 살고 있는데, 뱀들이 우글거리고 있으며, 무섭고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모릅니다.』

자살하겠다는 사람은 통일교회에 제발 한번 가서 일주일 들어 보고 가라고 그래요. 자살 해소예요. 신문광고 내요, 돌아가서. 아시겠어요? 우리 동네에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자살하고 싶으면 틀림없이 통일교회에 가서 일주일 동안, 밥을 해줄지 먹여 줄지 모르지만, 안 먹여 줘도 일주일 금식해도 죽지 않을 텐데, 가서 일주일만 들어 보게 되면 자살하는 사람은 한국 땅에 한 명도 있을 수 없다!「아멘!」(박수)

자살 해방이에요. 자살 해방 못 하고 어떻게 천국 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론적입니다. 자!

『하지만 지옥의 이러한 장면들을 본다면 단 일분 일초도 머물기 힘들어할 것입니다. 다행히도 축복가정들은 축복을 통해서 원죄를 청산받았고…』

그 사람들을 잡아다 놓으면 세 시간만 돼도 ‘아이고, 죽겠다! 선생님, 어서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여기 떠나게 해주십시오.’ 할 거예요. 모르니까 다 이러고 있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아니까 죽기 내기를 하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만큼 차이가 있어요. 알겠어요? 번대머리 생각 많이 했구만.

『유전죄와 연대적인 죄, 자범죄, 타락성을 벗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르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리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영계는 누가 보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인체 성장 정도에 따라 스스로 찾아가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으로 지상의 생활을 돌아보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영계는 천국에서부터 지옥까지 색깔로도 각 영계권의 차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천국은 투명하고 흰색이며 밝은 세상입니다. 때가 묻어 얼룩얼룩한 면이 전혀 없고 백옥처럼 흠이 하나도 없이 깨끗합니다.』

죽어 보면 저것이 틀림없어요. 아시겠어요? 그때 가서 한하지 말라구요. 이걸 대한민국 일족, 한 국민에게라도 가르쳐 주고 싶어서 선생님이 눈물을, 통곡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누가 한마디하면 문 총재는 뻗어요, 뻗어, 하나님 심정을 생각하면. 그런 경지를 얘기 못 하는 사람이에요, 가슴이 막혀 버릴까 봐. 그렇게 귀한 것이에요. 아시겠어요?「예.」

기도하게 되면 눈으로 햇빛을 볼 수 없을만큼 그렇게 기도하고 살았어요. 동삼에 솜바지를 물 짜듯이 땀을 흘리면서 기도를 했어요. 밥 먹지 않고, 스무 시간이 문제가 아니에요. 뼛골을 녹여 가지고 찾은 진리예요. 아시겠어요?「예.」흠을 잡아 보라구요. 영계에 가서 물어 보라구요. 천상세계에 있는 성인 성자들이 경배가 아니라, 천년 한을 풀 수 있는 시봉의 보화를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것을 한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