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책임자를 지도할 수 있는 기수들이 돼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나라의 책임자를 지도할 수 있는 기수들이 돼야 돼

그렇지만 여러분은 그렇지 않아요. 직접 대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귀한 것을 알고, 똑똑하다면 그걸 알고 아는 사람으로서 똑똑한 열매를 자기 일족 일국에 남기고 가야지요. 뭘 남기고 가야지, 거지새끼로 갈래요? 알겠어요?「예!」남기자! 한번 해봐요.「남기자!」

하늘땅을 어떻게 보고, 문 총재가 바라보던 산천을 어떻게 보느냐 이거예요. 부산을 철도로, 고속도로로 수백 번 다니면서 무슨 생각을 했겠어요? 이 나라 이 민족을 버리지 말라고 정성들인 땅이요, 길이요, 산천이에요.

그걸 알고, 문 총재가 망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자기 문중을 중심삼고 방패막이를 세우고, 기념으로서 자기 일가 문중 문중에 사진을 걸고 축수를 드려 가지고 만국에 축복을 나눠 주는 일족이 되도록 기도할 수 있는 무리가 문 총재보다 많이 나타나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런 아들딸을 낳겠다고 정성들이고, 효자 효부의 가정이 되고, 충신 충녀의 가정이 될 수 있는, 그런 가정, 그런 일족이 되라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럴 수 있는 길을 알았으니, 욕을 해서 안 받으면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라도 받으라고 전수해 주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부모예요. 형님이에요. 스승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뭐 잘나고 그런 것 다 집어치우라구요. 잘났으면 뭘 해? 나라를 망쳐 놨는데. 망국지종을 바라보는 한을 누가 알아요? 참부모가 가짜 참부모인 줄 알아요? 흘러갈 수 있는 참부모가 아니에요. 역사를 가로막아 가지고, 역사가 거기서 되말려 거꾸로 흐르는 한이 있더라도 그 제방이 터지지 않게 만들어 가지고, 하늘과 천상세계의 왕권 수립을 하고 나와 가지고 호소하는 이런 귀한 시간을 흘려 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부모님의 유언이 될지 몰라요. 지금 만났다가 내일 영계에 갈지 누가 알아요? 그렇게 알고, 부모님 대신 자기 일족 앞에, 내가 못 가니까 대신 통고하는 하늘의 특사로서 임명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이걸 호소하니 슬픔으로 받지 말고, 소망과 희망과 미래의 꿈을 가지고 받아 실천은 현실에 피는 꽃동산과 같이, 장미꽃과 같이 향기를 풍기고, 아름다운 모양으로서 모든 동네 사람, 자기가 거쳐가는 길가에서도, 길을 가다가도 차에서 내려 가지고 그 향기라도 맡고 가고 싶어서 자기를 대신해서 찾아 줄 수 있는 무리들이 되기를 바라서 이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아시겠어요?「예.」

부디 부디 부디 그럼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왕궁, 왕터로 만들고 가야 돼요. 틀림없어요. 아시겠어요?「예.」그렇게 하고 죽어 보라구요. 한하지 말고, 아들딸 3대를 몰아 가지고 이등병이라도 좋아요. 사령관을 대신해 가지고 총탄이 날아오더라도 그런 아들딸을 자기 무덤 동산에 남기겠다고 할 수 있는 부모들이 돼야 되고, 형제가 돼야 되고, 동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나는 그런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세계를 유랑의 사나이로 다니면서 모병운동을 하고 모금운동을 했다는 걸 알고, 부디 여러분 나라의 책임자를 지도할 수 있는 푯말대기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기수들이 돼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예.」자, 시작하자. 빨리 하자. 나도 배가 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