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영계를 가르쳐야 사탄을 격리시킬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영계를 가르쳐야 사탄을 격리시킬 수 있다

정식으로 시리얼을 먹으라고 그릇을 다 사왔네, 내가 먹기 시작했더니. 댄버리 생각이 나네. 지상지옥 댄버리와 같은 세계를 생각하면서 먹자구요. 지옥에서도 해방하고 낙원에서도 해방하고 천국도 해방하고 하나님도 해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말만이 아니에요. 사탄 앞에 모든 것을 찾아 세운 기반 위에서 안 하면 안 돼요. 사탄도 협조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자기 일족을 찾고 자기 나라를 찾아야 할 텐데 그걸 책임 못한 사람들은 국민이 못 돼요. 가정에서 효자 되어 가지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고,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한다고, 우리 맹세문에 그게 있잖아요?

우리라는 건 축복가정을 말해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걸 말한다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라는 얘기를 했나요? 홀로지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 말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박상권은 북한에 가서 그걸 하면서 북한을 정리할 책임을 해야 된다구. 그걸 살려 주는 것이 목적인데, 살려 주면 자기들이 돌려 줄 수 있는, 우리 가까이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우리 사상을 교육해야 돼요. 외적으로 돌려줘 잘해 주면 내적으로 굴복할 수 있는 환경이 찾아와야 하는데, 영계를 몰라 가지고,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굴복 안 해요. 언젠가는 스톱해 가지고 그 이상 더 도와줘서는 안 된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무조건 도와준다고 해서 안 되는 거예요. 한계성이 있지요.

경제적으로 이제 우리 공장에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가르쳐 줘야 됩니다. 원리를 가르쳐 줘야 됩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두 세계가 분립을 했지만, 사탄이 없어져서 이제 하나되어야 할 시대가 왔어요.

남한에 첩자를 보내 분열시켜 가지고 해야 자기들이 안 된다구요. 끝날에는 다 자기들이…. 이제 우리가 영계를 자꾸 가르쳐 주면 자백하고 나서요. 습관화돼요. 사탄이 근거할 수 있는 지상이 깨져 나간다구요. 이제 이것만이 사탄을 격리할 수 있는 기원이에요. 저나라에 간 모든 종교권, 기독교로부터 유교, 불교, 회회교, 그 다음에 철인, 그 다음에 인도교까지…. 인도교는 주인이 없어요, 예수 이전이기 때문에. 자기들 선지자를 중심삼고 모시고 잡종 연합해 가지고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인도교 소개도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예수님을 모시고 나온다고.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 인도교 가지고는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 공산세계까지 다 저나라에 가서 사는 사람들이 증거를 하는데 부정 안 하면 하나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나되느냐? 선생님을 증거해 가지고 사탄 혈통과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경계선을 밀고 나가는 거예요. 사랑 문제를 중심삼고. 그렇지 않아요? 순결 문제를 지금 미국에 국경 삼아 가지고 밀고 나가는 거예요. 거기서 사탄이 완전히 굴복하는 거라구요. 그걸 빼놓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통일교회 중간 천사장,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 같은 그 입장에서 이 세상, 이 미국을 좋아하는 사람은 타락한 단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분립하라는데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말이에요, 여기서 완전히 차 버리면 따라올 때 길이 막혀요. 딱 끊어 가지고 돌아서면 전기가 끊어져 버려요. 할 수 없이 끈을 달아 놓은 거예요. 그 대신 말씀을 중심삼고 영계의 실상을 공부하면 할수록 선생님의 인격이, 선생님의 가치가 드러나요. 자기는 형편없는 아무것도 아닌데, 선생님의 가치가 하늘땅 이상의 가치로 드러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해방시킨 그분이 창조주보다 사랑의 뜻으로 사는 데서는 공신자예요, 공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