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권, 나라가 불가피한 것을 알아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3대권, 나라가 불가피한 것을 알아야 된다

탕감복귀가 그래요. 자기가 잘살게 된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정성만이 아니거든요. 뭘 모르고 태어날 때는 어머니가 제일이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예요. 아버지가 어머니하고 자기를 벌어 먹이지요? 아버지가 어머니하고 자기를 벌어 먹이지만, 그 아버지 재산이 어디 것이냐 하면 할아버지 것이에요. 그 다음에 나라로 올라가요. 할아버지로부터 조업전을 상속받아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 위에는 나라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기가 자라는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의 피살을 나눠 먹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의 피살을 어머니와 아들이 나눠 먹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하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할아버지의 피살을 나눠 먹고, 할아버지의 피살은 나라가 나눠 먹인 거예요.

그래, 3대권이 불가피한 거예요. 나라가 불가피해요. 나라를 모르는 녀석들이 태어나면 가정에 있어서 존재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할아버지가 내 나라 내 아들이라고 해야, 아들도, 자기 아버지도 나라의 아들이 되고 나라의 아버지가 될 수 있고 다 그렇게 되잖아요? 나라의 아버지, 가정의 아버지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는 아버지를 중심삼고 나라의 아버지, 가정의 아버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보게 된다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보면 형제관계예요, 저 영계에 가 가지고.

알겠어요? 그러니까 나라를 못 찾으면 안 돼요. 참어머니를 인정하고 참어머니를 살려 주는 사람은 누구예요? 어머니와 자기를 살려 주는 사람은 아버지밖에 없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 아버지를 살려 주는 게 하나님이라구요.

그래,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일족을 만들어야 될 거예요. 그러니 일족이에요, 일족. 국가 메시아가 일족이에요. 7대 손이 한 카테고리(범주)예요. 이건 뗄 수 없습니다. 지금 복귀과정에 있어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자기 형제를 축복해 줘야지요? 어머니의 협조를 받아야 돼요. 할머니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 종족의 할아버지 여편네가 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통하고 어머니를 통하고 자기 여편네를 통하고 자기 맏딸을 통해서 합해 가지고, 똘똘 뭉쳐서 아들딸을 키워야 되고, 남편을 위해야 되고, 아버지를 위해야 되고, 할아버지를 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돼요. 그래야 나라에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잖아요, 지금? 다 갈라졌지요? 그거 하라니까 정신이 없어 가지고 ‘그거야 뭐 난 관계없으니 내가 하는 것 하면 된다.’ 하지만, 아니에요. 자기 생의 근본을 부정하는 거예요. 생의 근본을 부정하니까 영계에 가 가지고 천국에 못 갑니다. 중간에 머무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형제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고, 어머니, 성신을 통해 가지고…. 지금 어머니 역사예요. 일본 여자들이 여기에 와서 지금 성신 역사를 하는 거예요. 하나되게 만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 가지고 길러지는 일곱 살 때까지는 말이에요, 어머니 무릎에서 커서 아버지 품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요. 벌써 세 살만 되게 되면 어머니보다 아버지를 더 바라요. 어디 아버지가 나갔다 돌아오면 딸이든 무엇이든 ‘아버지 돌아온다!’ 하고, 어머니도 나와 맞게 될 때 선물 주기를 바라고 다 그렇잖아요? 신세를 지는데,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들의 소원이 뭐냐 하면, 어머니와 아들딸의 소원은 아버지를 만나는 거예요. 아버지를 자주 만나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됐으면 아버지가 그걸 책임져야 된다구요.

아버지가 책임질 수 있어야 되는데, 그 아버지의 살림살이는 할아버지가 계대를 이은 거예요. 할아버지 권내를 중심삼고 3대가 연결되어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서 아버지의 피살을 받고 할아버지의 피살을 받고, 그걸 존중해야 나라 앞에서 나랏님한테까지 피살을 받는 거예요. 나라가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남편, 아들 4대를 중심삼고 나라를 위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한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되어야만 천상세계가 연결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