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참부모가 부여하는 특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참부모가 부여하는 특권

영계에서 성인들도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기도 못 해요. 지상의 부모님 앞에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하나될 수 있었으면, 옛날에 영계에 간 사람들한테 내가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지 왜 안 가르쳐 주었느냐 이거예요. 참부모와 하나되게 되어 있지 하나님과 하나되게 안 돼 있어요.

참부모와 하나되어서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을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그런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완성된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같이 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거칠 수 있어야만 될 것인데, 그 자리가 못 됐으니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기가 찬 거지요.

그런 하나님의 해방의 말씀을 우리들이 갖고, 영계를 해방시키고 세계를 해방시키는 말씀을 갖고 자기들이 뭘 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죽을 길을 가려 나온 것이 사망선을, 국경선을 타개하면서 개척해 가지고 연결시켜 나왔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뭘 하는 거예요? 아무 자격이 없어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창조 당시의 그 기준을 넘어가자는 거예요. 그것이 특권이에요. 하나님이 부여할 수 없는 특권을 참부모가 부여하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창조 당시에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고 했다 하는 것을 누가 믿어요? 여러분이 이걸 믿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부모님의 말을 따라갈 수가 없어요. 효자가 될 수 없어요. 가정의 왕이요, 나라의 왕이요, 천주의 왕 되지요? 안 그래요? 나라의 충신이 될 수 없어요. 성인?성자보다 낫다구요. 성자가 되는 거예요. 혈통적으로 먼저라구요. 축복 중심가정이 누구예요? 성인들이 중심가정이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 여러분이 가 가지고 그들 앞에…. 몇천년 기다린 거예요, 몇천년. 몇천년 아니라 몇천만년이지요. 오랜 기간을 기다린 그 지루함을 참고 아들딸을 잃어버린, 본연의 장자 장녀 죽여 버린 것을 그 이상권을 찾기 위해 홀로 홀로 수고한 하나님이에요. 그 계대를 잇기 위해서 선민권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나왔는데, 이스라엘 나라가 어디로 날아가 버리지 않았어요?

요즘도 이스라엘 사람은 저러고 다니는 것을 보면 다 웃잖아요? 침 뱉어요, 침 뱉어. 앞으로 거리에 나가면 패 죽인다는 거예요. ‘이 자식들아! 옛날 수치를 모르느냐?’ 하면서 그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공산당들이 죽인 것 아니에요? 히틀러도 죽인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유대교인들, 기독교인들을 죽인 것 아니에요? 그 죽인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한 거예요. ‘너도 보기 싫지?’ 해서 허락하니 죽일 수 있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도, 선생님이 보기 싫어하는 사람도 그래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도 없고 자기 생각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자기 생활 환경에서 지상 밑창에 내려가 사니 선생님이 사는 것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지상과 천상이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이 얼마나 복인 줄 알아요? 그래, 세상에서 친구들도 여러 동네 가운데서 제일 일등 된, 일등 동네에 사는 친구가 있고 맨 꼴래미 되는 동네에도 친구가 있는데 걔를 자주 만나다 보니 그쪽에 가까워져요. 자주 만나야 돼요.

훈독회에 참석하지 않은 게 문제가 돼요. 몇 번 참석하고 전도를 누구 몇 번 했다는 것이 전부 다 문제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람도 만나 가지고 자주 대하면 정들고 다 그렇잖아요? ‘어디 내가 저런 여자하고 결혼하겠느냐?’ 생각했더라도, 환경적으로 만나 가지고 고향에서부터 같이 태어나서 살고 일정 사정을 지내고 대학을 나오고 이러면서 자동적으로 결혼하는 거예요. 많이 만나면 가까워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