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통일할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한국을 통일할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

(식사하시면서 말씀하심) 어제 몇 마리 잡았나? 40인치 잡겠다고 큰소리했는데 잡았어?「못 잡았을 것입니다. 윤태근 씨만 다섯 마리 잡고 아직 유엔본부 앞은 본격적으로 고기가 안 난답니다. 며칠 더 있어야 되는 모양입니다.」거기는 내가 몇 번 다니면서 테스트한 거예요. 선생님이 그냥 다니지 않았다구요. 어디 가면 수심이 어떤지 다 기억하고 있어요.

물이 들어올 때 나갈 때에는 고기가 말이에요, 고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고기가 알을 낳으러 와서, 쌍이 돼 가지고 알을 낳을 수 있는 자리를 찾으러 물이 내려갈 때는 따라 내려가고, 한계선 아래까지 내려가요. 올라갈 때는 다리 이상 안 올라간다구요. 알을 낳는 지역을 자기들이 떠나려고 안 하지요.

「아버님, 새로 잡수시지요.」응?「불어서….」불려 먹는 게 좋다구. 이게 빠삭빠삭하면 이빨이 자꾸 묻어서 안 좋다구.

「일화가 이겼어요?」「3대1로 이겼다고 합니다.」응. 누구한테 전화 받았어? (박수)「어디하고 했어요?」「8일날 울산 현대하고 해서 이겼는데, 적지인 울산에 가서 했습니다.」울산이 뭐야? 울산이 울상이라구, 울상. (웃음)「그야말로 현대 아성인데 거기에 가서….」현대가 전부 울상이야, 울상.

통일교회한테 져서는 안 된다고 결의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을 텐데…. (웃으심) 임자들 누구나 우리 축구팀이 이긴다고 보지 않았어요. 임자들이 우습게 생각하지만, 선생님 말을 백 퍼센트 절대 믿고 절대적으로 하면 그거 되는 거예요.

그거 얘기해 봐! 자기 책임이 어떻다는 얘기를 하라는데 왜 하다가 말아?「그래서 지금 7월 4일이 미국의 독립기념일입니다만, 그 날 아버님께서는 미국의 가장 심각한 두 가지 문제인 가정파탄의 방지, 그 다음에 청소년 윤락에 대한 문제를 중심으로 일종의 구국 구세 운동의 새로운 3천년대를 향한 독립기념일로 선포를 하도록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축복의 의미가 구국 구세 운동이다, 새로운 3천년의 출발로 그렇게 선포를 해서 스테이트먼트(성명서, 진술)를 글로 써서 발표하도록 지시하셨습니다. (양창식)」

3천년에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아야 되는데, 그걸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청소년 문제, 가정파탄 문제를 방지해 가지고 천국 백성으로 전환되는 거예요. 그거예요. 3천년 표제가 그거예요. 냉전시대 10년, 그 다음에는 가정시대 10년, 이제는 천일국시대 10년, 3천년 때에 그걸 발표해 버려야 돼요. 그러면 선생님이 미국에 대한 책임을 다 한 거예요. 내가 한국에 가면 북한으로 가야 할 거예요, 전라도로 가야 할 거예요, 경상도로 가야 할 거예요? 물어 보잖아요?

「아직 아버님을 모실 수 있는 준비가 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 한국의 김대중 씨도 생애를 통해 여러 차례 감옥을 갔다 오고 나름대로 정의를 부르짖고 모진 삶을 살아 왔는데, 각고의 4전5기 끝에 이렇게 청와대에 들어가 가지고….」못 견뎌 배겨요, 이제는.

「아이 엠 에프(IMF) 경제위기도 극복하고 이러면서, ‘그래도 참 역사에 남는 노벨 평화상을 한국 사람이 받았다고 하는 것은 국가의 위상도 달라지겠구나.’ 그렇게 됐는데, 하여튼 천운하고 연결이 되지 않으면 누구도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로에 있으면서 산에도 가고 산세도 보고 그랬는데, 청와대를 건너편 부암동 쪽으로 해서 내려다보면 산이 참 악산입니다. 풍수지리 하는 사람들이 옛날에 그 쪽에 도성을 정할 때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만, 정말 하늘이 제3이스라엘로 한국을 택하셨기 때문에 그 자리에 들어간 사람은 하늘과 연결되고 섭리와 바른 직선에 서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패망하고, 가정적으로 패망하고, 다 그렇게 됐습니다. (양창식)」그게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금후에 어디로 갈지 모르겠지만 도대체 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것이 한국입니다. 아무튼 그 자리에 들어가면 다 죽어 나옵니다.」

답답할 게 뭐 있어? 선생님을 따라 나와야지요. 이젠 다 드러났다구요. 이북도 그렇고 이남도 그래요. 한국을 통일할 것은 문 총재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 남포 가는 도로를 10차선 길인데, 1년에 그냥 쇠망치로 돌을 다 깨 가지고, 현대 문명을 쓰지 않고 그 고속도로를 다 놓았다는 거예요. 수령에 대한 충성과 당을 위한 충성심으로 한 거예요. 남쪽 같으면 절대로 못 합니다. 미국 같은 데는 노동법으로 안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의 그 마음이….」그게 충성이 아니에요. 몰라서 그래요, 몰라서. (웃음) 산중에서 호랑이도 다 이름을 갖고 있고, 곰도 이름을 갖고 있고, 여우도 이름을 갖고 있는데 제일 영리한 게 여우예요, 여우.

「놀라운 일이 하나 있습니다.」(박상권 사장이 탈북자에 대한 보고) (이후 대화 및 말씀은 녹음이 안 되어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