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조상과 지상의 후손이 하나돼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조상과 지상의 후손이 하나돼야 돼

『‘공산주의의 주요 사상가들’ 1) 마르크스(1818~1883) ― 독일 라인 지방의 트리에르에서 유대교 가정에서 출생』

저걸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라인 강 유역에서 마르크스가 태어났고,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것이 사실이고, 그 업적의 모든 내용을 그 말 가운데 다 했기 때문에 부정할 도리가 없다구요.

아무리 공산주의자들이 부정하려야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영계에 이렇게 많은, 자기들이 존경하던 사람들이 고심하고 탄식하면서 공산주의 사상을 완전히 지구상에서 추방해 버리고 멸망시켜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 내용들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저런 제안이 있기 때문에 금후에 공산주의자들이 갈 길이 막혀요.

종교들이, 유교, 불교, 회회교, 기독교 할 것 없이 종교와 종교끼리 싸웠다구요. 그것을 칸막이가 없이 다 하나 만들 수 있는 그 가르침, 교본이 나왔다구요. 그것이 통일원리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영계는 이제 한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그 영계에 한 방향으로 간 모든 사람들이 가는 목적은 어디냐? 흘러 가지고 지상으로 오는 거예요.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참부모님 앞에 축복받은 가정의 조상과 후손이 형제지간이 되어 가지고, 후손이 아벨의 자리에서 조상을 지배해야 된다구요.

영계에 있는 축복받은 사람들도 천사장 후신과 같이, 축복이 천상에서는 없지만 아담의 몸을 이어 받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아담 후손인 아벨의 자리를 찾아와 가지고 축복받고 다시 접붙여 가지고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이 와서 접붙여 가지고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가인과 아벨 형제가 하나 못 되었어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이 어머니인데 하나 못 만들었어요. 어머니가 와 가지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는 둘이 하나되어 아버지와 하나가 돼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