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최후의 3대 원칙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최후의 3대 원칙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최후의 표준적 3대 원칙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체가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한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은 자기의 칸셉(concept; 개념)까지도 없어요. 내가 누구누구고, 내가 무엇이라는 이름도 없어요. 가진 모든 것을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완전히 비우고, 비웠더라도 또 투입하려고 하던, 무한한 투입을 하고도 잊어버리겠다는 그런 자체의 자리에 있어서 만물을 지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 돌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타락해 가지고 이렇게 거꾸로 돌았다구요.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이게 거꾸로 돌았으니 이걸 어떻게 여기다 갖다 붙이느냐 이거예요. 이게 전부 다 한꺼번에 이렇게 돌아가야 할 텐데 돌아갈 수 없어요. 여기 왔으면 모든 것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여기서 출발해서 이렇게 와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면 여기서 그냥 돌아가 붙을 수 없어요.

전부 부정해야 됩니다. 자기가 태어난 데서부터 부정, 부정, 부정해 가지고, 전부 타락한 이후에 태어난, 창조 이후에 태어난 나도 없다 할 수 있는 부정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전부 다 원점에 가서 붙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이름까지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가 이름이 무엇이고, 어떤 학교를 졸업하고 그런 것 다 필요 없어요. 될 수 있으면 말씀을 중심삼고, 성경 말씀, 구약?신약?성약 성서 외에는 알 필요가 없는 거예요.

선생님도 유학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을 많이 알지만, 원리 말씀 외에는 그런 말을 비사로 쓰지 않아요. 성경 외에 다른 것을 말씀 안 한다구요. 그것은 왜? 복잡하기 때문에. 한 길을 가는데 길 옆에 가시덩굴이 품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현들도 별수없다구요. 선생님의 가르침을 저나라에서 알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이 그런 가운데서 모든 원소를 중심삼고 원자재를 통해서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타락했던 모든 것을 탕감원칙에 의해서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좋아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데 원수예요. 자기 아들딸, 자기 남편, 자기 어머니, 전부 마찬가지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인 동시에 네 나라와 네가 살던 사람이 원수예요. 그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왜? 사탄의 피, 원수의 핏자국이 나서는 안 된다구요.

여기 미국 국민이라고 자랑할 게 없다구요. 영적으로 보면 제일 더러운 패들이에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고, 호모, 레즈비언이 어디 있어요? 마약이 어디 있어요? 알코올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전부 다 사탄의 독이에요. 그것을 다 부정하고 완전히 그것조차 잊어버려야 돼요.

이름까지 잊어버리고 자기 자신이 지금 사는 것이 꿈과 같이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한낱 꿈이었다 할 수 있게 되어 가지고 자기 존재 의식을 이 땅 위에서 갖지 않아야 된다 이거예요. 비로소 영계에 가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참부모의 아들딸로서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받은 열매다.’라는 자각이 무엇보다 앞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다 안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안 된 만큼 저나라에 가 가지고 참부모님이 있는 곳에 못 가요. 그만큼 거리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