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공산주의자들의 소감을 들어 보라구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자, 이제 공산주의자들의 소감을 들어 보라구요.

『……그곳은 소위 지옥인 것 같다. “여기를 보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이곳에서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는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는 책임져라. 하나님은 전 인류의 부모이니라.”』

사상을 가르쳐 준 것이 잘못돼 가지고 지옥 가게 되면, 지옥 간 그 잘못된 사람들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가정에 전도하라고 다 했는데 못 했다면, 그 전도해야 할 사람들이 지옥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그들을 구해 줘야 벗어나는 거예요.

지금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를 말하고 있잖아요? 그건 선생님에 해당하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에 해당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길을, 고속도로를 다 닦아 놨어요. 설계를 해 가지고 다리를 놓고 고속도로를 닦았기 때문에, 차까지 만들어 가지고 운전까지 다 가르쳐 줬는데 기름까지 사 달라고 그러면 안 돼요. 자기가 뼈가 녹아나더라도 달릴 수 있는 기름은 자기가 사고, 운전과 모든 차 정비는 자기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못 가요. 그래, 심각하다구요. 자!

『나는 비에 흠뻑 젖은 사람처럼 전신에는 땀방울로 뒤범벅이 되었다. 너무도 비참한 현장을 보았다. 나는 가슴이 메이고 아파서 견딜 수 없어서 이상헌 선생에게 이러한 순간적 체험을 털어놓았다. 이상헌 선생은 “그것은 선생의 몫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하고 말했다.』

‘선생의 몫’이에요. 이 세상에서 미국 국민으로 태어났으면 미국 국민을 해방해야 돼요. 얼마나 어렵겠어요? 기독교를 예수가 해방하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선생님은 인류를 해방해야 돼요.

말씀만 들으면 순식간에 돼요. 이것이 6개월 이내에 생애를 돌이켜 놓을 수 있는 말씀이라구요. 영계에 간 사람들이 3박4일 동안에 전부 다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 이 진리가 천대를 받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 가치를 모르지요?

세상에! 유치원 가는 사람한테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그 가치를 아나요? 쫄쫄쫄 따라가다가 점점 커 가면서 가치를 아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엄청난 맛이 있고 귀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먹고 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왜 그렇게 돼 있는가를 자기가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몰라요. 그것을 벗어나야 돼요. 혜택을 입었으면 갚아 줘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