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받이는 정통을, 왕통을 못 이어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씨받이는 정통을, 왕통을 못 이어받아

김 뭣이?「병우입니다.」‘병’ 자를 일생 동안 근심, 통일되기를 바라서 김병우라고 하면 좋지. 색시도 그렇게 ‘통일교회 김병우다.’ 할 수 있게끔 알 수 있는 단계가 됐어.

그래도 옛날의 습관성이, 자기의 그림자가 있지? 있어, 없어?「예, 있습니다.」기분 나빠하지? 이제는 궁둥이를 발길로 차. 나는 듣지 않고 알아.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해요. 모르는 것 같지만 알고, 보고 받지도 않고 알아요.

너, 미국 갔다 와서 왜 보고 안 해?「일본 갔다 왔습니다.」일본이든가, 미국인가?「박서영 이사장이랑 왔었는데, 아버님 그날 용평 가셨다고 그래서요. 저희 집에서 그냥 밤 열두 시까지 있다가 갔습니다. (문난영)」누가?「박서영 이사장이오.」데리고 오지, 용평 데리고 오지. 선물 줬을지 모르지. 갔다 와서 다 좋아하지?「예.」통일교회 기반이 어떻다는 걸 알고….「예.」

자기 언니를 그냥 두겠다고 그래? 꽁무니를 뒤에서 잡아끌겠다고 해야지.「한 세 시간 동안 집에 앉아서 얘기를 하면서, 자기가 그동안 통일교회와 연관됐다고 그래서 주위에서 여러 가지 비난받으면서도 자기가 당당하게 얘기하면서 간증도 하고요. 그동안에 많이 돌아다녔는데요, 한 번도 그렇게 대중 앞에서 눈물 흘리고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일본 가서는 그런 게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자기 아버지가 잘했으면 세계 대통령 될 것 아니야? 그렇게 나한테 신세 지고, 그렇게 잘라 버렸어. 그 부하들 때문에 그래요. 그 공산당 베일을 벗겨 준 사람이 나라구요. 세상은 그거 무슨 말을 하나 그럴 거라구요. 죽어서 가 물어보라구.

「아버님께 감사하고, 사람들이 뭐라고 비난할 때마다 정말로 자기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시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이고, 당신네들은 감히 상상도 못 하는 일을 하신다고 자기가 말을 하고 있다고요. 감사해 합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가? 내가 이런 얘기도 안 했어요. 이제는 미국을 향해서 오후 네 시면 떠나야 되는데, 점심도 못 먹고 지금 여덟 시가 돼 오려고 그러누만. 훈독회도 끝마칠까?

내가 여수 들를 것을 못 들렀다구. 거기 수련받는 사람들을 한번 얘기해 줘요.「어제 갔다 왔습니다.」그런데 삼십 몇 명이 가서 한다고? 120명 하라고 그랬더니.「2차 또….」2차 한꺼번에 해야 돼.

그거 끝냈나? 읽다 말았지?「예.」마치라구.「4장 이제 시작했습니다.」시작했어?「예.」얼마나 읽었어?「한 페이지 읽었습니다.」그거 탕감복귀를 하자. 안 읽은 것은 내일 해서 어디 가든지, 우리 미국 가서 하자구. 알겠어? 곽정환이 기도하라구. (곽정환 회장 기도)

자, 오늘 한 얘기의 결론은 씨받이 얘기를 했어요. 통일교회 축복받아 가지고 씨받이 꾼들이에요, 뭐예요? 씨받이는 정통을, 왕통을 못 이어받아요.

내가 노력한 것이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그 자리까지도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할 때 우리 아들딸을 중심삼고는 내가 진짜 사랑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손자지. 어머니 아버지로 사랑 못 했으니 손자를 덮어놓고 사랑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