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비참한 실존을 아는 것이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비참한 실존을 아는 것이 문제

3세 가운데 열 다섯, 열 여섯 살 넘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3세 가운데 열 다섯 넘은 아이가 있어? 3세는 없지.」「없습니다.」신원이가 3세 되나?「예.」없어? 한국 나이로 열 여섯 되는 사람.「한국 나이로, 없어요. 왜냐하면 2세 36가정에서 나와야 되는데요, 2세 36가정 결혼이 언제죠? 그래서 아마 많아야….」

1세 36가정의 손자지?「예, 손자가 됩니다.」손자들이 몇 살? 얼마나 되겠나?「열 살 조금 넘었을 거예요.」「진만 씨….」「2세 36가정이 아니고….」「그럼 몇 가정이에요?」「2세 72가정입니다.」「그런데 36가정이라야 1, 2년 선배잖아요?」「1년 반 선배입니다.」「그러니까 진만이 큰아이가 몇 살이에요?」「큰아이가 지금 열 셋입니다. 열 셋이니까 열 다섯이 아마 최고이지 않나 싶습니다.」신원이가 제일 나이 많구만.「예.」나중에 하자. 때가 달라지니만큼 가정문제 어떻게 해결할까를 종말 지어야 돼요, 국경 없는 자리에서.

자! 일곱 시 40분까지 끝내라.「예.」(≪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1)역사적인 원, 한, 고통의 하나님 ①인간 타락으로 부모의 자리를 잃어’부터 훈독)

『……하나님의 마음속에 고통이 있는 줄 아무도 모릅니다. 역사상에 나타나시고 지금 여기에 선생님을 통해 나타나셔서 그 깊은 사명을 밝혀 냈으니까 알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예수님도 그것을 몰랐고, 알았다고 하더라도 마음에 있는 것을 말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종교 지도자 중 그 누구도 그와 같이 숨겨진 우주의 비밀을 알지 못했습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앞에 선생님이 나타나서 우주의 비밀이 밝혀진 것입니다.』

「제3절입니다.」거기까지! 효율이!「예.」3절 앞까지 내용은 손대지 말고 25분 내로 축소하라구. 빨리 하라구. 연설할 내용을 가려야 되겠어. 그래 가지고 이와 같은 내용의 하나님 사정을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 일이 없었던 본연의 기준까지,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가 소원의 한 기준으로서 해방시켜 놓아야 돼요. 결론을 그렇게 내면 간단하다구요. 알겠어? 알겠나, 효율이?「결론을 어떻게 낸다고요?」이제 얘기했는데? 들어 봐.

지금 30분 못 걸렸어요. 이 내용을 추려서 이번에 얘기하는 것이 미국 국민의 악당 무리든 누구든지 처음 듣는 말이요, 처음 하는 얘기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내세워서 반대할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없는 답이 돼 버린다구요.

결론만 해 가지고 이러한 하나님을, 미국이 종교의 중심국가니 만물이 슬퍼하고 우주가 슬퍼하는 모든 것을 해방시킬 최후의 왕자국이 되고, 왕녀국이 되고, 하나님의 상속적 주인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런 말씀을 하나님 대신 전하니 이걸 찾아서 지켜 주기 바랍니다, 미국에 만복이 있기를 비나이다 하면 끝난다는 거예요. 알겠나?

여기까지 해서 서문은 간단히 해도, 안 해도, 이거 그냥 그대로 박아 넣어도 돼요. 서문을 써 오게 되면 내가 몇 개만 집어넣고 결론을 만들어 하면 간단하구요.「내용이 자꾸 반복되는데 하나님의 실존을 조금 단축시키고….」실존, 지금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내용이 반복되어 있습니다.」아니야. 그냥 그대로 하라구. 반복돼도 괜찮아.

하나님의 비참한 실존을 아는 것이 문제예요. 권위의 실존, 능력의 실존은 지금 행사 못 하는 거예요. 이 고개를 넘어서 할 일이에요. 미래의 것이에요. 그런 것 중심삼고 거기에 무엇 다 하지 말고 이 그냥 그대로 딱 집어넣고 상하 연결될 수 있는 것을 해 가지고 한 5분 이상만 줄여 놓으면 돼요. 그거 못 하겠으면 나한테, 그냥 내가 정리해 줄게. 알겠나?「예.」자, 계속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