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얼마나 필요하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얼마나 필요하냐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손을 맞잡고 이 지구성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지상천국, 즉 평화의 왕국으로 재창조합시다.

오늘 주신 하늘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고, 이제부터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시거나,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요, 하나님의 자녀라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리는 참된 효자, 효녀의 길을 갑시다. 참된 충신의 도리를 다 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히 이 땅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저께 내가 읽으라고 한 그 전체 다시 한 번 읽어 보자.「먼저 것? (어머님)」아니, 어제 읽으라는 것….「어저께 읽으라던 게 뭐예요? 훈독 책이오?」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1)역사적인 원, 한, 고통의 하나님’부터 훈독)『……하나님이 보고 싶어서 울어봤어요? 눈물, 콧물을 흘리며 목젖이 처지도록 울어봤어요? 그렇게 눈물 나오는 억울하고 비통한 자리에 들어가 봤어요? 이게 다 심정세계를 넘어가는 데 한 고개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과 영원히…』

어저께 이 내용만 하고 하라고 했던가?「예, 요 내용 중심삼고 다시 하겠습니다.」딴 것을 할 필요가 없어. 그냥 그대로 하면 되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고쳐 버리고 딴 내용이 돼 있구만.「예, 그렇게 하겠습니다.」그렇게 하면 곤란하다구.

어디, 자기가 했나? 자기가 썼나?「김효율 보좌관이 했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안 해도 괜찮아.「죄송합니다.」

(≪천성경≫ ‘참부모’ 편 ‘제1장 참부모란 1)참부모란 말의 의미’부터 훈독)『……저는 참부모의 이름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평온한 자리를 찾기 위해서 삶의 길을 취한 것이 아니라, 이 뜻의 사명을 완결 짓기 위하여 지금까지 싸워 나왔사옵니다. 지난날을 회상하면 사연도 많고 억울함도 많았습니다만, 당신의 사연, 당신의 억울함에 비할 수 없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당신 앞에 보일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임을 아옵니다. 그런 것을 느끼는 저의 마음을 아시사, 이 날을 기하여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문을 여시옵소서!』

참부모가 필요해요? 얼마나요? 아침 배고플 때 밥 한 끼만큼? 밥 한 끼만큼이에요, 천만 그릇이에요? 저렇게 세분해 분해해서 논의해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비교할 때 부정할 수 없는 근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긍정 이외에는 없다.’ 하기 때문에 절대라는 기준이 서요, 절대. 긍정 외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절대라는 말이 성립돼요. 자, 끝나지 않았나?「제1장 끝났습니다.」2장은 뭐야?「2장은 ‘메시아와 참부모’입니다.」메시아와 참부모,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