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말씀을 중심삼고 가인세계를 소화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말씀을 중심삼고 가인세계를 소화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이런 말씀을 듣고 생각해야 돼요. 자기 생각을 앞세우느냐, 하늘의 말씀을 앞세우느냐 하는 문제예요. 하늘의 말씀을 중심삼고 가인세계를 소화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십계명이 필요하고, 선생님의 말씀이 귀하다는 거예요. 그걸 자기들이 생각해서 뒤집어 가지고 생각하게 되면 천하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곽정환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선생님도 그렇지. 마음대로 쓴 것이 아니에요. 가인 아벨 원칙에 입각해서 논의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자기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형제들이 죽어 가는, 물에 빠져 점점 지옥 깊은 데 들어가는데 그걸 바라보고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있어요? 일생 동안 전부 다 그런 생각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관여 안 돼 있기 때문에 제멋대로 살고 있어요. 이제 새로이 결심을 해야 될 거라구요. 나라도 가인세계의 대장들 아니에요? 수천 수만의 사람들, 몇천만 배 되는 이런 힘을 가진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그걸 미워하고 이래 가지고 반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구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개인 소화해 가지고 환경을 확대시켜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조그만 가인적인 그 파트에서는 자동적으로 바칠 수 있게끔 자연굴복해서 내게 보태 줘야 그것이 아벨적인 터전이 돼 가지고 더 큰 가인적인 세계를 또 위해 줘야 된다구요. 근본이 없어져 가지고 안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투입하고 투입하고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그런 마음이 가인이 가져야 할 본연의 마음인데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구원도 안 되는 거예요. 제멋대로 다 50년 살았지요?

그 가인 아벨 원칙에 있어서 구도의 길이 있다는 컨셉이 있으면 그렇게 살 수 있어요? 무자비하게 비판해야 돼요. 내 손과 내 입과 눈이 전부 다…. 우리 사람도 그래요. 가만히 가정을 봐도, 사람들을 봐도 자기 멋대로 하려고 하거든요.

자, 세밀히 분석해 가지고 논거를 중심삼고 해 놓은 것을 부정할 수 있는 논리를 세우라는 거예요. 저 말이 있으니 가인세계는 듣게 되면 감동해 가지고 흡수되게 돼 있어요. 총칼이 아니라구요.

또 하늘이 거기에 근본적으로 샘터의 영원한 기준을 중심삼고 사랑의 힘의 원칙이 뿌리에 달려 있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던져진 말이 망하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그 좋은 말을 따라갈 수 없어요. 자!

『하나님의 뜻을 대신하여 이 땅 위에 나타나셔야 할 참부모는 어떤 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