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의 자리에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투입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아벨의 자리에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투입하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은 종교권, 모슬렘이라든가 미국 자체를 없애 버리기 위해 들고 나온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기독교 앞에 가인이니까 가인 노릇을 못 하면, 책임 못 하면 형님이 죽인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가인 앞에 투입해 가지고 죽일 수 없는 이런 기반이 됐기 때문에 못 죽이지. 미국이 그래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문 총재에 신세를 졌으니까 받들어요. 쫓아내지 못해요.

우리 재판 사건을 담당한 판사도 그렇잖아요. 3년형만 되면 쫓아내야 할 텐데 문 총재를 쫓아내지 말고 미국에 정주할 조건을 남겨 뒀어요. 양심적 가책을 받아서 그렇다구요. 무엇 때문에 가책을 받아요? 무슨 재판이에요?「배심원입니다.」배심원 재판이에요. 그러니 그 판사는 알았다는 거예요. 알고 하지 못하는 건 천상세계에서 거꾸로 꿰어서 매달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걸 다 잊어버려요. 변호사고 뭣이고 다 잊어버려요. 그 이상 투입하려고 해요, 주권이 굴복할 때까지.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이 우리를 따라 뒤에 들어와서 살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대통령을 내세우고 야단이에요, 이렇게? 곽정환이 틀린 생각을 했나, 안 했나?「예, 했습니다.」

가인 아벨 원칙을 통해서 복귀된다는 것을 몰라요. 아벨의 자리에서 선생님 대신 투입해야 돼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투입하면 되는 거예요. 자기 소유권이 어디 있어요? 자기 형제가 어디 있어요? 예수님이 뭐예요? 찾아와 가지고 예수님의 동생이 왔다고, 어머니가 왔다고 할 때 ‘내 부모와 형제가 어디 있느냐?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예수의 탕감적인 심정을 토로한 거예요. 가정과 종족과 세계를 포섭할 수 있는 반대적 자리에 갈라놓지 않았어요? 아벨이 갈 길이 없으면 죽을 길밖에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죽을 게 어디 있어요? 예수의 편 될 수 있는 게 어디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 이제는 선생님이 넘어가 가지고 그 특권을 다 했으면 특권대로 하라는 거예요. 못 하게 되면 여러분이 아벨 기준을 발전시켜 넘어갈 수 없어요. 아벨이 걸려버리지요? 선생님 말을 불신하면 걸려 버려요. 그러니 자기 생각을 개재해 가지고 뭘 어떻게 더 잘해야 되겠다, 그것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자, 빨리 끝내자.

『……이 세계적인 시대를 맞이하여 하늘은 기필코 약속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신랑 되시는 주님을 보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신부를 택하셔서 참된 승리의 기반을 닦으실 것입니다. 참부모의 자리는 본연의 창조목적의 자리이기 때문에 그런 자리를 닦기 위해서 하나님은 지금까지 6천년 동안 싸워 나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6천년 복귀섭리역사는 이 참부모를 찾기 위한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참부모는 6천년의 섭리사 전체를 대신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그 참부모를 찾지 못한 것이 인류 전체의 슬픔이었고, 고통이었고, 비애였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어머니가 뭐예요? 어머니를 세워야 할 것이, 선생님도 어머니를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냥 안 돼요. 가정도 어머니를 종의 종에서부터 투입해 가지고 가르쳐 준 거예요. 그것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아벨의 기반을 연결시켜 나오는데 선생님이 어머니 넘어가는 기준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모실 수 있게끔, 자기들이 어머니를 반대할 수 없어요. 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모심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하나돼 가지고 넘어서게 될 때 비로소 하늘의 상속적 기반이 벌어져요.

세계의 맨 땅 위에서 모든 끝을 내 가지고 부모가 올라가게 될 때 하늘의 참부모가 되면 실체 아담 해와 완성이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 그 기준에 그걸 넘어서야 상속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 아래 상속이에요, 넘어서야 돼요? 그거 왜? 무엇 때문에? 가인 아벨 탕감법이 안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아들딸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양심의 고개가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아담과 하나될 수 있는, 참부모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있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움직이는데 반대하면 어떻게 되느냐? 그래, 따라 나오면서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선생님이 나오게 되면 반대했다가는 무너져 없어지는 거예요. 그 한계선을 넘어서게 되면 하늘이 자동적으로 불어 버려요. 사탄이 존속할 수 없잖아요, 탕감법에 있어서. 자!